2024년 1월 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日도쿄 하네다공항서 JAL항공기 화재…"탑승자 379명 전원 탈출"
2.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
3. 올해 공무원 보수 2.5%↑…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천만원 넘어
4. 고위험 성범죄자는 지정시설로… '제시카법' 국무회의 통과
5. "매뉴얼 잘 안 지킨 듯"…5명 중경상 평창 가스폭발 '인재' 무게
6. Z세대 다음은?…'완전한 온라인 첫세대' 알파가 온다
7. "거동 불편한 아버지가 그만"…군포 아파트 화재 유족 통곡
8.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2조원 넘게 늘어…8개월 연속 증가
9. 안덕근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하지만 국민부담 종합적 고려“
10. '남조선 영토 평정' 北위협 속 육군 대규모 포사격·기동훈련
11. 이스라엘, 저강도 장기전 전환 앞두고 가자 곳곳서 공세 '고삐’
12. '통계조작 의혹' 前 국토부 차관 등 4일 구속심사
13. 경찰 "황의조 5일까지 2차 출석요구…불응시 재요구“
14. '확률형 아이템 정보' 3월 22일부터 투명하게 공개된다
15. 셀트리온 부회장에 서정진 동생 서정수…2단계 통합 속도
16. 평택 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작업 중지
17.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변호사 등록 취소
18. "올해도 포격현장 출동 계속될지"…우크라 구급대원 우울한 새해
19. KBS 박민 사장 "자본잠식 위기인데 사분오열"…소명의식 당부
20. '800만 달러 대북송금 혐의' 김성태, 법원에 보석 청구
21. 김범수·정신아 공동의장…힘 더 세지는 카카오 CA협의체
22. 김영호 "北사회 더디지만 변화…3대세습 부정인식 늘고 있어“
23.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 70대 검거
24. '5살 아이 사망' 울산원룸 화재 합동감식…전기요인 가능성 조사
25. 새해 첫날 마포구서 흉기 휘두른 40대 재미교포 구속영장
26.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7천602억원 투입…전기요금 특별지원
27. 줄어드는 소비자 상품 선택권…팬데믹·온라인 활성화에 더 위축
28. 서울대·연세대 첨단학과 추가합격까지 뽑았어도 정원 못 채워
29. 영재학교 학생도 4대 과기원 조기 진학 가능
30. '버터 없는 버터맥주' 재판 간다…검찰, 기획사·대표 기소
31. 보은서 길 건너던 70대 트럭에 치여 숨져
32. 태영건설 자구안 놓고 벌써 '잡음'…당국 "추가 이행 확약" 요구
33. 5대 은행 가계대출 지난달 2조원 넘게 늘어…8개월 연속 증가
34. '5살 아이 사망' 울산원룸 화재 합동감식…전기요인 가능성 조사
35. 피습 23분 후 도착한 구급차… "가덕도 내 안전센터 없어 지연“
36. 새해 밝자마자 일자리 잃은 서산 한 아파트 경비원들
37. 병원 여기저기서 '콜록콜록'…독감·코로나 등 동시 유행 '비상’
38. UAE 파견 아크부대 장교, 새해 첫날 숨진채 발견…수사팀 파견
39. 서울고법, 김의철 KBS 前사장 해임 유지…항고 기각
40. 잇단 아파트 화재에 시민들 불안…"먼저 상황 파악 후 대응해야“
41. 전남 담양군 고향사랑기부금 22억원 모금…전국 1위
42. 길고양이 죽인 뒤 오픈채팅방 올린 20대 실형 확정
43. 미국 입양한인 "친가족이 삶에서 평화와 사랑 찾았으면“
44. 무연고 묘지 유골 봉안 10년→5년…자연장 표지 크기 규제 완화
45. 진천서 불 난 차량 운전석 시신 발견…경찰 수사
46. "LPG 충전소 맞은편 내 집 '쑥대밭'…간발 차이로 목숨 건져“
47. 화성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48. 탄소배출량 한눈에…'경기 RE100 플랫폼' 내년 6월까지 구축
49. 겨울철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잇따라…"밀폐된 공간 환기 필수“
50. 전세보증금으로 주택 매매 임대사업자 부부 구속영장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사상 첫 대중국 무역 적자 → 지난해 대 중국무역 적자 180억 달러. 1992년 수교 이후 31년
만에 처음. 원유를 사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하면 중국 적자가 최대 무역 적자. 반도체를
제외하면 2021년부터 이미 적자 시작...(헤럴드경제)
2. 쿠팡,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 27.5% → 이마트 등 대형마트 평균(17.7%)은 물론이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12.3%)의 두 배... 판매업체들 입점 후 매출은 수직 상승하지만 실익은 속빈 강정. 늘어나는
매출에 생산 시설 늘린 다음엔 빠져 나오기도 쉽지 않아.(한경)▼
3. 日, 이번엔 비행기 충돌 사고 → 2일 오후 하네다 공항 활주로에서 JAL 여객기와 해상보안청
소속 항공기 충돌, 여객기 폭발 전소에도 불구 379명 전원 탈출 성공했으나 보안청 항공기에 타고
있던 6명 중 5명은 사망.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eh 지연 사태...(한국 외)
4. 올 9급 공무원 초봉 3000만원 돌파 → 올 9급 공무원 보수는 공통 인상분(2.5%)에 추가
인상분(3.5%)을 더해 6% 오른다. 또 5년 미만 공무원에게도 월3만원의 수당을 지급키로 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올해 9급 초봉은 연 3010만원이 될 전망.(아시아경제)
5. 일본 강진 발생지, 일본내 원자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이시카와(石川)현 인근 지역 →
냉각 펌프 일시 이상 등 있었지만 방사능 누출은 아직 보고 없어. SNS선 ‘원전 폭발’ 가짜뉴스
나돌아...(문화 외)
6. 연봉 400만원 적어도 삼성전자보다 네이버? → 취업준비생 가장 가고 싶은 회사 1위.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네이버 입사 선택. 삼성전자 2위. 네이버의 신입사원 초봉은 삼성전자보다
400만원 가량 낮은 5250만원으로 추정된다. 진학사 채용 플랫폼 설문.(헤럴드경제)
7. 대세가 된 ‘1월 졸업식’ → 졸업식 날짜 학교장 재량으로 넘어간 뒤 1월 졸업식이 대세. 전남지역
초등학교는 82%가 1월 졸업, 경기는 1월 졸업 51%, 12월 졸업은 47%, 2월 졸업은 거의 없어...
겨울 꽃 출하 시기도 당겨져.(경향)
8. 한 사람이 1년에 불법 주차 신고 ‘2827건’ → 당사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 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1년 주로 인도나 횡단보도 불법주차 신고. 과태료 4만원씩만 잡아도 1억원이 넘는
부과 건수. 고자에게 따로 신고포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세계)
9. 재료에 버터가 없는데도 ‘버터 맥주’ 이름은 소비자 기만? → 원재료에 버터가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버터 맥주' 'Butter Beer' '버터 베이스' 문구로 홍보, 한 캔에 6500원에도 불구 품절 사태 빚기도.
제조사 측은 ‘고래밥에도 고래가 없고 붕어빵에도 붕어 없다’는 논리로 대응했지만 식약처 고발에
검찰은 재판에 넘겨. 진행될 재판 결과에 관심.(매경)
10. 국가보훈부 선정 ‘이 달의 독립운동가’ 이승만 → ‘해방 후 허헌 등 좌익들은 인민공화국의
주석 취임을 요청했지만, 이승만은 거부했다’...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독립운동가
이승만의 업적들 칼럼 중.(문화)
첫댓글 감사합니다
정수린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