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span></span></div><p>우리 포럼엔 이 얘기가 없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p><p><br></p><p>티그가 없었으면 모르겠지만 굳이 티그가 있는데 어빙이 필요할까가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p><p><br></p><p>위긴스를 보내서 어빙이 들어온다면 티그-어빙-버틀러-깁슨-타운스인데... 더 나아질거 같나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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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가 위긴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거겠죠. 그리고 티그-어빙을 동시에 돌리는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티그는 예전에 플옵에서 르브론의 수비를 전담한 적도 있고 2번 수비가 불가능한 선수는 아니니까요. 근데 이게 티그가 상대 1번에게 털려서 수비를 바꿨던건지 아니면 장신수비가 가능해서 그랬던건지 기억이 오락가락하네요.
티그가 르브론의 수비를 전담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어쩌다 로테이션이 돌면서 잠시 맡은 걸 전담한다니... 트레이드 카드가 위긴스밖에 남지 않아서 그런 소문이 도나본데.. 그렇다해도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르브론 클블로 돌아가면서 한 번 팔렸던 위긴스가, 이번에 어빙의 소란으로 클블로 돌아가야된다는 루머 자체가 트레이드 성사 여부를 떠나 위긴스에게 매우 불쾌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추측한 사인회에서의 위긴스의 표정이 정말 트레이드 소식과 관련된 것이라면, 트레이드로 인한 불안 자체보다도 클블에 대한 불쾌감때문일 것 같구요. 그러니 여기서 루머를 더 확장시키는 듯한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씩스맨티그 수비는 제가 수비를 잘 해서인지 아니면 털려서 그런건지 오락가락 했습니다. 근데 뭘 자제하라시는건지... 제가 위긴스 클블 가라고 막 뭐라고 했나요? 지금 어빙 트레이드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게 미네소타이고 솔직히 제가 말한 것은 루머의 한 끝자락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위긴스의 미래를 속단할 수는 없지만 현 시점에서 어빙과 위긴스 사이에는 코트 안팎으로 매우 큰 클래스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몰라인업이 대세이고 가드의 포스트업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는 최근 리그 트렌드상 티그(188cm) - 어빙(191cm)의 백코트는 사이즈나 수비에서의 문제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졩이 빠지면서 벤치가 약해지는 감이 분명히 있지만, 티그-어빙-버틀러-타지-타운스는 리그에서 가장 파괴적인 선발 라인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미네팬은 아니지만 미네소타가 뭐가 아쉽다고 위긴스를 줄까요...
티그를 보내면 몰라도...아닌거 같아요.
중복자원이죠 위긴스보내면 또 3번빵구나고 버틀러올리면 2번 빵구나고..
프런트가 위긴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거겠죠. 그리고 티그-어빙을 동시에 돌리는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티그는 예전에 플옵에서 르브론의 수비를 전담한 적도 있고 2번 수비가 불가능한 선수는 아니니까요. 근데 이게 티그가 상대 1번에게 털려서 수비를 바꿨던건지 아니면 장신수비가 가능해서 그랬던건지 기억이 오락가락하네요.
찾아보니 초기에는 안좋았는데 계속 성장해서 이제는 쓸만한 수비수 정도는 되나봅니다.
티그가 르브론의 수비를 전담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어쩌다 로테이션이 돌면서 잠시 맡은 걸 전담한다니...
트레이드 카드가 위긴스밖에 남지 않아서 그런 소문이 도나본데.. 그렇다해도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르브론 클블로 돌아가면서 한 번 팔렸던 위긴스가, 이번에 어빙의 소란으로 클블로 돌아가야된다는 루머 자체가 트레이드 성사 여부를 떠나 위긴스에게 매우 불쾌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추측한 사인회에서의 위긴스의 표정이 정말 트레이드 소식과 관련된 것이라면, 트레이드로 인한 불안 자체보다도 클블에 대한 불쾌감때문일 것 같구요. 그러니 여기서 루머를 더 확장시키는 듯한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씩스맨 티그 수비는 제가 수비를 잘 해서인지 아니면 털려서 그런건지 오락가락 했습니다. 근데 뭘 자제하라시는건지... 제가 위긴스 클블 가라고 막 뭐라고 했나요? 지금 어빙 트레이드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게 미네소타이고 솔직히 제가 말한 것은 루머의 한 끝자락 정도밖에 안됩니다.
저는 티그가 있는데 위긴스를 보내고 어빙을 받는 건 위긴스가 아까울 거 같습니다. 물론 선수 가치로 따지면 어빙이 훨씬 낫겠지만 팀에 티그가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티그로 어빙을 받을수도 없구요.
그냥 안했으면 합니다. 티그-버틀러-위긴스-깁슨-타운스로 한 번 가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3번 백업이랑 2~3번째 PG가 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 팀은 공격이 문제가 아니라 수비가 문젠데 어빙은 공격은 리얼이지만 수비는.. 연차도 있는데 더 나아질거같지않구요. 위긴스의 수비는 이거보다 낫다고는 못하지만 아직 발전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2년후 어빙이 나갈지도 모르구요.
전 오히려 지금의 미네 전력에서 위긴스의 수비가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비 재능은 충분하고요.
제발 일어나지 말기를 바라는 트레이드 시나리옵니다ㅠㅜ
저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위긴스의 미래를 속단할 수는 없지만 현 시점에서 어빙과 위긴스 사이에는 코트 안팎으로 매우 큰 클래스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스몰라인업이 대세이고 가드의 포스트업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는 최근 리그 트렌드상 티그(188cm) - 어빙(191cm)의 백코트는 사이즈나 수비에서의 문제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졩이 빠지면서 벤치가 약해지는 감이 분명히 있지만,
티그-어빙-버틀러-타지-타운스는 리그에서 가장 파괴적인 선발 라인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어빙까지 추가되면 온볼 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집니다.
내구성 때문에서라도 반대합니다...
저도 반대입니다. 승리를 안해도되니, 좋아하는 선수를 계속보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