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례언덕 야경입니다

[데레사]

찬미예수님 🙏

우리 하느님은,
고통속에
울부짓는
소리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기에,

자신을 희생
제물로 바치신
사랑의 구원자

힘이 아닌
사랑이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아멘
하고
주님을
찬양하듯

봄꽃들이
노래하고
우리도
다함께
주님께 찬미기도 드립니다
사순시기
은혜롭게
보내세요

순교자의 어머니 성모님께 조용히 기도할 수 있어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자목련은 지난해에 핀꽃입니다

하루를 살면서
남
을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오해를 받아도
즉시 변명하지 않고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려 합니다

이세상의 고통받는
무수한 사람들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때로 그들 곁에서
함께 걸어갈 
용기를 지닌
사람만이

자신의 길에서
자신의 발자욱을
잠시 돌아봅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곳을 걷고
있습니까

누구와 함께
걷고 있습니까

큰
도움은 되지
못하지만
친절한 미소와
동정하는 말 한마디로
그들을 위로하고

따스한 마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데레사]

아멘ᆢ감사드립니다 🙏

기도는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제대로
소통하는
믿음의 실천입니다.

​그무엇
보다도
생명을
향하는
기도의 힘찬
여정되십시오.

오늘도
방향있는
일상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데레사]

찬미예수님 🙏

나에게만
관대합니다

하느님의 가치와 사랑을
외면할 때도 많았습니다

누군가의
고통에
아픔에
슬픔에
함께해주지도
못하였습니다

나 아닌 상대방의 잘못은
샅샅이 살피면서도
이기심으로
나의 잘못의
행동은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배려와
희생으로
참으로
기쁜 부활을
맞이 했으면
하고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참된
자녀로
사순시기
은혜롭게
보내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무아데레사]

안녕하세요? 멋진 야경사진과 기도문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총안에 기도로 거듭나는 삶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