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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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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요즘 미역국 먹는 재미로 살아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375 23.07.13 16: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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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3 16:58

    첫댓글 산나리 선배님 너무 좋아요^^
    건강해보여서요^^
    살 찔까 걱점되시면 저 처럼
    미역국 건더기 만 드세요
    저는 3끼중 두끼는 밥알 안먹으려
    노력 합니다^^
    국 만 계란찜 만 이렇게 먹어요^^
    그래도 배 둘레햄은 굵어지지만요^^

  • 작성자 23.07.13 17:00

    국을 먹으면 금새 살이 쪄서 안먹으려 해도 국물이 없으면 밥이 넘어가지 않아서
    못먹겠어요
    확실히 늙었나봐요
    미역국 먹지도 않았는데 부드러운게 잘 넘어가니 참 좋네요 ㅎ 건더기만 먹어야 겠어요

  • 23.07.13 17:01

    산나리님~~~
    넘 앙증맞고 여성여성 스럽습니다
    비빔밥이 보약~~^

  • 작성자 23.07.13 17:06

    ㅎㅎㅎ 늙은 할매한테 앙증 맞다 하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비빔밥은 입맛 없을 때 잘 넘어가지요
    밥 양이 많아져서 비비고 싶어도 안비벼요
    비오는 오후지만 행복한 시간 되세요

  • 23.07.13 17:04

    지금부터 살 얘기 금지! ㅎㅎㅎㅎ

  • 작성자 23.07.13 17:07

    ㅎㅎ 방장님은 그래도 키라도 훤칠허게 크시잔아요
    키도 작은 나는 우짜겠어요
    배만 나오고

  • 23.07.13 17:19

    @산 나리 저는 온가족이 미역국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요..
    소고기 미역국요..

    가끔은 홍합미역국도 해요..
    알칼리성 이라서 피도 맑아 진다고..자주 즐겨 먹어요..

  • 작성자 23.07.13 17:28

    @샤론2 네 그러니 산모가 미역국을 먹겠지요
    피가 맑아지고 미네랄이 많아서 영양가가 많으니요
    산모에게 애기 낳고 어혈이라든지 몸속에 있는 독소를 해독시키면서 영양도 좋으니 그렇겠지요
    근데 저는 사골국을 먹었으니요 ㅎ
    국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다이어트 가이드 들이 말을 하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국이 없으면 안되겠더군요 늙어서 그런가봐요

  • 23.07.13 17:09

    미역국덕에 살이 통통 이쁘게 쪘어요 ㅎㅎ
    식물원 화초들 구경잘해요
    저도 그래 즐겨먹었던 미역국인데 요즘 채소비빔밥에 재미붙어서요
    조금전 옥상 깻잎뜯어와서 삼겹구워 이른 저녁 떼웁니다 ㅎㅎ
    상추는 이제 다 짓물러요

  • 작성자 23.07.13 17:11

    네 미역국에 밥 먹으니 밥은 조금 넣었는데도 살이 금새 찌네요
    장마가 지면 상추는 다 물러지고 삭아버리지요
    야채 넣어 비비면 입맛이 절로 나지요
    밥 먹기 싫을 때 비빔 밥이 제일이지요

  • 23.07.13 17:28

    보톡스 할려면 머니가 많이 드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미모가 아름다워유...

  • 작성자 23.07.13 17:30

    네 감사합니다
    보톡스는 하지 않으려 하는데요
    키가 작으니 살은 저에게 적이거든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7.13 17:41

    음식 맛있게 먹으면좋치요 피부도곱고 정말예쁘네요

  • 작성자 23.07.13 17:45

    ㅎㅎ 순희 선배님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끼만 잘 먹어도 살이 찌기에 평생 맘놓고 음식을 먹지 못했어요
    요즘 국에 밥도 두수저 정도 말이 먹는데도 금새 표가 난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새요

  • 23.07.13 18:12

    저는 ~ 보통여자들 보다 10kg.더나가요. ㅎ ㅎ ㅎ
    실컷 먹고
    운동 많이해요
    3끼는. 날씬해지고 싶어. 양보해요 ^^

  • 작성자 23.07.13 18:38

    살면서 내 몸도 내 맘대로 잘 안되니 참 힘드시지요
    제가 그래요
    먹고 싶은것도 맘대로 못먹고 늘 신경 쓰게 되구요
    저는 키가 작아서 더 그렇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7.13 18:40

    @산 나리 그래도 ~ 한 미모하시는데요
    엄청 고우세요
    여자는. 평생동안. 해야되는 질병이에요.
    다이어트. ㅎ

  • 작성자 23.07.13 18:47

    @서초 네 조금만 방심 하면 확 올라가지요
    감사합니다

  • 23.07.13 18:21

    통통히
    사진 언제봐도
    이쁘시네요
    밥맛있는것도 복이시지요
    민들레 먹어보고 싶어요
    어떤맛일까요?

  • 작성자 23.07.13 18:49

    ㅎㅎ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님은 아직 젊으시니 다이어트 해도 잘 되시지요
    나이 먹으면 잘 안되더군요
    조금 먹으면 어지럽고 힘들고 잘 빠지지도 않고 어려워요
    찌기는 쉬워도 빠지는건 잘안되지요
    민들레는 쓴 맛이 있답니다
    매실청 넣어 무치면 맛있어요

  • 23.07.13 22:45

    난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답니다 ㅎ
    그래도 요즘은 서서히 빠지네요
    사진 이뿝니다^^

  • 작성자 23.07.13 22:49

    ㅎㅎ 강마을님은 키가 훤칠하게 크시고 늘씬 허시던데요
    제가 제일 부러운 사람이 키크고 늘씬한 사람 이랍니다
    키큰 사람은 저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되도 배도 안나오는데 저는 반공기만 먹어도 배만 엄청 먹은 사람처럼 나오니 그게 항시 스트레스랍니다
    오늘도 기도회에서 율동을 했지만 치마 허리 안맞을까봐 저녁도 안먹고 율동 하고 집에와서 늦게 먹으니 도로아미타불이 되겠지요
    전형적인 몽골형 체형이라 아무리 애를 써도 거기서 거기랍니다 ㅎ

  • 23.07.13 23:51

    강마을님은 너무
    날씬하시고 멋지셔서 뵈러갈때
    걱정입니다요..
    어찌 관리 하시는지 팁좀 주세요..ㅎ

  • 23.07.14 00:58

    @도보맘
    저가요?
    딴사람하고 착각하신듯
    일생 날씬해본적은 없습니다ㅎ
    잘못보셨어요 ㅠㅠ

  • 23.07.14 01:00

    @강마을 일부러 모임에서 강마을님 찾아서
    봤답니다요..ㅎ
    너무 멋지시던데요..
    꿀잠 줌셔요..

  • 23.07.14 01:03

    @도보맘
    첨듣는소리 고맙습니다ㅎ

  • 23.07.14 01:27

    산나리님이
    오늘도 이쁜사진으로 대구댁 기죽이시네..ㅎ
    예뻐요..예뻐.
    미역국 건강에 좋으니 많이 드셔요..

  • 작성자 23.07.14 00:02

    네 기도 끝나고 이제 봅니다
    대구 댁은 더 이쁘실것 같은데요
    미역국이 몸에 좋은데 그동안 몇년을 잘 안먹고 살았어요
    이제 나이 드니 국물이 없으면 밥이 먹기 싫더군요
    그래서 국에 말아 먹으니 잘 넘어가네요
    고운 꿈 꾸세요

  • 23.07.14 01:09

    @산 나리 대구댁은
    수술후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몸이되어
    모습이 변해 버렸네요..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미운대로 소신껏
    살아요..ㅎ
    언제 모두뵈러 서울가거든 잘
    봐 주실거죠..
    산나리님은 너무 예뻐요..

  • 작성자 23.07.14 10:09

    @도보맘 어머 대구댁 께서 무슨 수술을 하셨는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몸 건강이 제일인데요
    저도 무릎이 3년동안 아프면서 아무것도 못하니 정말 우울하고 사는것 같지 않았어요
    얼마나 힘드세요
    힘 내세요
    그럼은요
    이쁘게 봐 드리지요
    어여 건강만 챙기세요
    오늘도 퐈이팅 허세요

  • 23.07.14 06:32

    미역국을. 쇠고기넣고 가자미까지. 넣고 끓였어요
    참들기름 달달볶다가. 국간장 마늘넣고

    어쩔까? 생각했는데
    가자미란 생선 담백하니 맛있더군요 ㅎ

    전복 미역국도 맛나잖아요
    갑자기 미역값 오르겠어요. ㅎ

  • 작성자 23.07.14 10:12

    네 가자미 전복 미역국 최고지요
    저는 소고기에 마늘 듬뿍 참기름 많이 조선간장 넣어서 볶다가 쌀뜸물 부어서 푹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 전북은 소고기 보다 비싸지요
    걍 쉽게 사는 것으로 했어요
    비가 많이 오네요
    습한날 건강하세요

  • 23.07.14 12:48

    미역국 많이 드시어
    그런지 제가 보기엔
    얼굴도 뽀사시 하고
    더 예뻐보이는데요~ㅎ
    활동을 많이 하시는
    언니는 뭐든 잘드셔야
    하구요...

    저는 미역국 좋아하는 데도
    가족들 생일날에나 끓여
    먹게되네요.,
    큰 곰솥으로 한가득 끓여도
    식구들이 잘먹어 2틀이면 다
    없어져요~ㅋㅋ

  • 작성자 23.07.14 12:53

    어머나 미역국을 그리 많이 끓이시네요
    그리 좋아 하시면 자주 끓여 드리세요
    사진을 보니 볼살이 통통해서 보기 싫어요
    저는 볼살만 나오면 웃을 때 볼만 보여요처녀때부터요
    볼살이 적입니다
    마른 사람보면 어찌 저리 될까 싶어요
    한끼만 잘 먹어도 살찌는 체질 싫어요
    비가 많이 오네요
    건강하세요

  • 23.07.14 13:12

    미역국처럼 ~ 끓이기 쉬운것은 없어요
    싱거움 소금더하그ㅡ
    짬ᆢ물한바가지 더붓고 ㅎ

    너무 쉬어요 ㅎ

  • 작성자 23.07.14 13:13

    ㅎㅎ소굼 넣으면 좀 쓴 맛이 나기에 저는 걍 조선 간장 조금 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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