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라고 증거된 아래의 본문 말씀과 같은 역사들이 실제로 가능했음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때문인 것으로..
진정 하나님으로 인한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중 지극히 일부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그때 모세를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러 모양의 힘든 여건과 상황들, 사정과 환경들 속에서도 결과적으로는 변함없이 하나님으로 인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의 여정 가운데 있었던 것으로 그 당시에 만일 중간에라도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버리고 출애굽했던 그 애굽으로 다시 돌아갔다면 결코 경험할 수 없었던 역사들인 것이며, 비록 참 많이 부족했고 시행착오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본질적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말씀의 신앙 가운데 있었음으로 인해 가능했던 것인데..
실상 그와 함께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근원적으로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말씀과 함께 약속하신대로 도우셨고 인도하신 것이며, 필요하면 진정 기적을 베푸셔서라도 책임져 주신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바로 그러한 말씀의 신앙과 함께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시며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정말 40년간 기적적으로 옷이 낡아지지 않고 신이 해어지지 않게 하신 것이고 생생히 누리고 경험케 하신 것이며..
그 전에 그러한 성령님으로 인한 실질적인 힘과 경험들마다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이시자 근본적으로는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계획, 약속, 준비,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으며 그로 인해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고..
게다가 그러한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크고 작은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 특히 믿음으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에 있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의 구주이시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시어 말씀대로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필요한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고 하나하나 모두 다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그러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며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고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분인 것이며, 본질적으로는 그 자체가 바로 말씀이신 것이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며 다 이루시는 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이치와 원리들, 사실과 실제들은 말씀과 함께, 또한 말씀의 신앙과 함께, 또는 말씀대로의 믿음, 말씀에 있어서의 치열하고 절실하며 뜨거운 열정과 함께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 홍해 바다가 갈라지게 된 사건, 여리고 성이 무너진 사건, 물이 포도주가 된 사건, 오병이어의 역사, 죽은 지 나흘이 된 나사로의 부활,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못 걸었던 자가 구주 예수님 이름 한 번으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게 된 사건, 빌립보 감옥 터가 뒤흔들리게 된 사건, 오늘날 우리들에 있어서의 이신칭의의 구원,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하는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 역사들의 실제와 누림들, 기도의 응답과 예비들, 회개로 인한 사함과 나음들, 세상 끝 날의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등에 있어서도 근본적으로는 조금도 다를 수 없는 것으로..
그 하나하나에 있어서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와 경험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또한 하나같이 모두 다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 있는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게다가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과 단 하나,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러한 이치와 원리와 사실과 실제들은 오늘날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 있어서도 그와 같은 모든 일들의 실제와 경험들, 생생함과 강렬함들에 있어서, 특히 아래 본문과 같이 옷이 낡아지지 않고 신이 해어지지 않게 되는 기적적인 역사들, 진정 세상이 주지 못할 크고 작은 모든 하늘의 힘과 은혜와 응답과 예비들에 있어서..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일 뿐 아니라 본질적으로는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 말씀에 있어서의 치열하고 뜨거운 열정이 모든 실질적이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이고 신령하며 강력하고 절대적인 전제와 기준, 관건과 통로가 아닐 수 없는 것임을 잘 알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신명기29:5)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4월 11일(목)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