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강
당신 생각이
나를 잠재워 주지 않습니다
언제나 나를 밝게
깨워놓으시는 당신
이 순간에도 숨막히게
보고싶어요.
그렇게,
정말 그렇게 군림하시긴가요
대책이 없어요
당신을 향한내 마음엔
대책이 안서요.
꾸어보지도 않은 꿈을 꾸며
있지도 않은 욕심을 보듬기도 하며
지금 나는 하얀 새벽강에
뗏목을 띄웁니다.
-김용택-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님을향한 마음엔 대책이 안서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세요
순수하군요.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님을향한 마음엔 대책이 안서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세요
순수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