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1. (토)
법인절 기원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려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회장단과 단장 중앙만 모였는데, 그 인원도 분산하기 위해 영상시스템을 가동하여 1층 소법당에서도 기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인절은 맞이하여 불단의 꽃꽂이도 구인 선진님들께서 기도를 올리신 구인봉을 형상화하여 꾸몄습니다.
기원식이 끝나고 설법 시간에 보타원 이형은 교무님께서 ‘법인절의 의미’라는 설법을 하셨습니다.
법계 인증은 대종사님과 구인 선진님들처럼 하늘에 사무치는 기도를 올려서 백지혈인을 나투는 것으로 받는 것이 법계인증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이 받을 수 있는 법계인증은 일상생활 속에서 대종사님의 법으로 내 자신을 질박고 공부해서, 심신작용 처리건으로 일기를 기재해서 문답하고, 감정 받고, 해오를 얻는 것이 법계인증이라고 하십니다.
[교당내왕 시 주의사항]으로 공부하고, 일기 기재하며 문답 감정 해오하고 있는 것이
백지 혈인이요, 이것을 하는 교당들은 이미 대업을 성취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교화는 하는 것이 아니라 되어지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법인절 기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인절의 의미에 대해 설법하시는 보타원 이형은 교무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참석 인원을 제한하였습니다.
1층 소법당에 영상시스템을 설치하여 2층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