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메산악회 2월 정기산행 ]]
====================
■ 산 행 지 : 북한산"백운대"
■ 일.......시 : '2024. 2. 25.(일) 10:00
■ 집합장소
□ 우이신설선 : 북한산 우이역 2번출구
*1호선 신설동역에서 환승
■ 준 비 물
*** 아이젠. 스틱, 방한복필수 ***
■산행 코스
□ 삼각산입구~진달래 능선~하루재~
백운산~백운대~식당
■참석회원(17명)
□김선욱/ 김복규/ 김인환/ 김인종/김진복
□박영배/ 박현목/ 안동휘/ 염용섭/ 윤선중
□윤성수/ 최병권
○손예순/ 이종배/ 이참복/ 조종순/ 정향섭
※ 뒷풀이 : 토속음식점
강북구 삼양로173길 207
☎️ 02 - 993 - 1807
¤¤¤¤《놀메산악회 회장 염용섭》¤¤¤¤
초봄을 가까이 품고 싶은 날씨이지만
아침 가랑비가 북한산 자락으로 스며든다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 대기하며~
북한산(삼각산)
계곡 아래로 힘찬 물소리가 한여름의 수량을
보는듯 하다
염용섭 회장님의 산행 안내에 귀기울이며 몇년만에 맞이한
우이동 도선사길 등산로 밟아본다
테크 계단에
쌓인 눈이 해빙하여 습설이 되어 뽀드득~
전원 뒤로 돌아봤다
자연스런 단체 한컷을 그려본다
이참복 총무님 뒷태가 산악인 연륜이 보이내요
현목 친구
전문 홍어 무침으로 막걸리 한~~잔~~
사과 ㆍ 누릉지ㆍ콜라비ㆍ귤
간식 준비한 친구들 감사하며~
바위 배경으로 단체컷~
추적 추적 나무 위로 쌓였던
눈이 녹아 떨어짐에 비가 오는듯 ~
도선사 입구 불상에~
도선사 입구 배경으로~
운무속에 묻힌 인수봉이
희미한 구름속에서 묵직한 자태를 보여준다
도선사 경내
처마밑 단청의 칼라와 고드름이
동절기 끝자락을 告한다
영배 친구
마음을 담아 평안을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