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오늘 그분과 다시 게임을 하게되었는데.<br />좋은 결과가 있어 제글에 댓글 달게되었습니다.<br />혹시라도 저처럼 고민하시는분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아봅니다.<br />일단 어제 하회전과 너클이 구분이 힘들어서 고전했다는 글을 적었는데요.<br />제가 힘들었던 이유가.<br />모둔 공을 다 구분해서 넘기려해서 어려웠다는걸 깨달았습니다.<br />일단 포핸드로 길게 원바운드 빠져나오는 공은 하회전이든 너클이든 공보고 드라이브로 걸어주고.<br />백쪽으로 길게 원바운드 나오는공은 하회전이든 너클이든 기다렸다가 부드럽게 풀어서 길게 넘겨주고 렐리를 하구요.<br />짧은 서브만 신경써서 하회전 너클 이렇게 하니까.<br />리시브시 훨씬 간단하게 정리가되고.<br />플레이가 수월했습니다.<br />모든 공을 다 구분해서 넘기려다보니.<br />그분이 워낙 하회전과 너클을 잘섞어서 3구에 강한 공격을 하시다보니.<br />제 자신이 좀 당황한면이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br />이렇게 또 경험치가 올라가네요.^^;<br />회원분들 댓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하회전과 너클을 구분하기 힘들게 넣는다면.<br />그.회전량에 별차이가 없다는걸 댓글주신 분들을 통해 새롭게 깨달았네요..<br />정말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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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뚫어지게 보려는 노력은 계속해야합니다. 언젠가는 회전이 잘보일거라 믿으면서.. 근데 탁구공이 쓰다보면 인쇄도 엷어지고 닳아서 회전이 공을 보고 안보이는경우도 있더군요.. 일단은 구분이 힘들어 긴볼의 경우 그렇게 타협을 하였는데.. 회전이 보일때까지 보려는 노력은 계속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핵심은 이부분(모둔 공을 다 구분해서 넘기려해서 어려웠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군요
좋은 실전 리시브 이네요
그래도 뚫어지게 보려는 노력은 계속해야합니다.
언젠가는 회전이 잘보일거라 믿으면서..
근데 탁구공이 쓰다보면 인쇄도 엷어지고 닳아서 회전이 공을 보고 안보이는경우도 있더군요..
일단은 구분이 힘들어 긴볼의 경우 그렇게 타협을 하였는데..
회전이 보일때까지 보려는 노력은 계속할 생각입니다.^^;
좋으네요^^ 거셔도 좋구요~ 안될때는 강하게 커트찍어버리셔요~ 그러면 상대도 루프성으로 올리기 때문에 그걸 카운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