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려면 覺性하라
알면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고,
보이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행동한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날마다 反芻반추하고,省察성찰하여, 觀照관조하라
觀照관조 하기 위해서는 각성이 필요하다
反芻반추는 늘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省察성찰은 삶을 생각한다
覺性각성은 깨달아 안다
觀照관조는 미래를 내다본다
삼성오신(三省吾身), 논어 증자
반성한다는 의미로, 참된 선비의 몸가짐, 마음가짐을 이르는 표현이다.
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증자왈 “오일삼성오신, 위인모이불충호? 여붕우교이불신호? 전불습호?”
〈학이(學而)〉 증자가 말씀하였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반성한다. 吾日三省吾身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있어 진실하지 못한 점이 있었는가? 爲人謀而不忠乎
친구와 더불어 사귐에 있어 믿음성이 없지 않았는가? 與朋友交而不信乎
스승으로부터 전수받은 것을 익히지 않은 것이 있었는가?”傳不習乎
날마다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알라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바른(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하다. 義在正我
옳고 그름을 배우고
올곧게 행동하는 거야
옳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바른 사람이 옳은 일을 한다 義在正我
영혼이 자유롭게 바른 마음으로(自立),
바르게 살았는지 반추하고(反芻)
바르게 생각하고(省察),
바르게 관조하여(觀照)
바르게 말하고(言忠信)
바르게 행동해서(行篤敬 禮儀),
바른길을 가자.(섬김과 奉仕)’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고결한 마음(恕)은
세상을 밝게 살게 한다
소통(疏通)은 '함께 나눈다(communicare)’ 자신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보여주는
'이 세상에 하찮은 질문은 없다'라는 표현이 있다.
작은 소리에도 통찰이 존재하고, 발견하지 못한 실마리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리의 의중을 판단하고, 소리가 이끄는 방향성에 귀 기울이고,
후속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
모두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요즘,
'진정성이 깃든 소통'이야말로 조직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근본임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경청(傾기울여聽듣다)
몸[身]을 기울여 듣고
마음[心]을 기울여 듣고.
귀를 기울여[傾] 듣는다.
人사람이+頃잠깐, 기울다, 엎어지다, 쓰러지다
청聽은 상대(相對)의 말에 집중(集中)하여 듣는다.
'들을 청(聽)'은 귀이(耳), 임금왕(王), 열십(十), 눈목(目), 한일(一), 마음심(心) 으로
귀이(耳), 임금왕(王)로 귀는 임금의 귀로 잘 듣고
열십(十)과 눈목(目)은 열 개의 눈으로 보듯 하고,
한일(一)과 마음심(心)은 일관된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자기말만 할뿐 말에 경청(傾聽)하지 않는다
경청하지 않는 대화(對話)는 다툼으로 이어진다
‘듣는 것’만 잘해도 세상은 아름답다.
사유(思惟)‘두루 헤아리다’‘Time to lose yourself deep in wandering thought’
멋있고 신비로웠다
생각 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서로(inter)의 존재(being)를 인정하는 삶
사유는 두루 헤아리는 것이다.
삶을 행동으로 보여 달라
사유하고 행동하는 법을, 삶으로 말하라
삶에 진심과 정성을 다하라
언어는 사유의 집이다
사유(思惟)는‘두루 헤아리다’이다.
공부하고, 기쁘고, 즐겁게 살아라.
삶을 밝은 눈으로 통찰하라.
이 시대에 통찰력과 지혜가 몹시 그리웁다.
새로운 문명을 일궈내야 할 전환의 시대에 영혼이 맑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통찰 능력을 길러라
사고의 우아함,
삶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삶은 아름다움을 상상하며 추구한다.
자기만의 세계를 정립하여 흥미를 추구하며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날마다 배우고 익혀라
겸손하게 살라
미소가 넘치게 하라
세상살이는 기쁘고(悅 說), 즐겁고(樂), 아름답다(美)
서로 어울려야 아름답다
참되고 진실하게(眞), 선하고 인자하게(善). 사랑으로 아름다워져라(美)
우리에게는 ‘각성’이 필요하다.
글로벌적 각성이 필요하다.
각성한 뒤에는 어떤가?.
가야 할 방향이 필요하다.
반추하고, 성찰하고, 관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