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기 전에 제우스의 엠티 후기 이지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입니다.
욕설이 조금씩 있습니다. (임산부,노약자,심약자는 읽지 마세요)
상태가 메롱인 상태입니다 참고 해 주세요
울집 따인이(주인놈아 아픈 나를두고 어디가는거냐? 개껌은 주고 가라) 의 눈빛을 읽고 개껌을 투척을 하고 불러 보지만 아무대꾸 없는 널 뒤로 하고 (이런 개자식을) 형 다녀오마 하고 집을 나선다.
울 동네 근처 사는 나우텐님을 픽업을 하고 엠티 장소로 고고싱~~~~
나우텐님이 긴장을 하셨는데 아무말도 없으시다.
하긴 낯선남자의 그것도 두어번 봤을 남자의 차에 탔으니 그래서 더욱더 난 주저리 주저리
엠티 장소가 김포 라는 사실에 놀랐는데 주소를 검색해 보니 내가 군생활 했던곳
아~~ 이런 일이 생길줄이야~~ 전역하고 그쪽으로는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어느덧 도착한 엠티 장소 도착
도착 하고 몇분후 저녁식사 시간 저녁 반찬을 보고(헉 대박 이걸 다 했다고) 역시 여긴 다른곳 하고 틀리다는것을 느끼며 놀라운
가운데 반찬 옆에 있는 샹그리아를 보았다(여긴 천국이구나!!!)
오늘 죽자 하고 생각을 했는데 아!! 낼 중요한 약속이 있구나 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래 본다.
음식 2조로 선택이 됐지만 주방에서는 도움이 안될거 같아 나와서 반찬이 부족 할지 모르니 보고 있었는데 반찬보다는 선배님들
츰사위에 놀라며 아 난 언제 저렇게 출까를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 꽃길99기 마포참치님의 동작을 보면서(뭐야 너무 잘하잖아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놀라고 있는데
콩미니님 또한 (저 스킬은 아직 안배웠는데 ) 너무 잘하잖아~~~
아~ 두분의 실력을 보고 다른 사람은 눈에 안들어왔다.(나 남자인데 왜 )
내가 이럴때가 아나구나 생각을 하고 홀딩을 할려고 했으나 음악이 빠르네 하면서 다음에 하자 (이럴때가 아니라고)
옆을 보는데 레이찰샵이 깻잎을 빻고 있는 것이다.(아니 이건 뭐하는 시츄레이션)
내가 이상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데 아마 못느끼신거 같다. 엄청 집중을 하셨으니깐!!!
그래서 물어 봤다 그런 뭔가요? 하고 답변은 소주모히또요!!
내 머릿속에서(소주모히또요!!x3) 아니 그런 칵테일이 있었던가 하고 생각을 잠깐 했다.(역시 한국사람)
맛을 보니 과연 집중해서 만든 보람이 있는 술이였다.(짱)
소주모히또의 맛에 반하고 있을 무렵 또순이님이 오셨다. 눈빛을 보니 분명 홀딩 이였다.
상대는 영감님 근데 반전이 일어났다. 영감님이 주방으로 도망을 가셨다.(영감님 최고 최고 근데 뒷감당을 어케 하실지 ㅠㅠ)
몇분후에 밖으로 또순이님과 같이 나가는것을 보았다.(5분동안 안들어 오시면 제가 경찰에 신고 할께요)
돌아오신 또순이님과 홀딩을 하고 나우텐님과도 홀딩을 하고(두분다 너무 죄송해요 제가 너무 못해서 ) 잠시 쉬는 시간
한은님의 생파가 시작을 하였다.
아니 생판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축하를 해주다니 한편으로는 너무 부러웠다.
선기수 분들 최고 입니다.
제가 본 생파중 최고 입니다.
잠시 잠을 청하고 일어 났더니 새벽3시 30분 아니 아직도 춤을(대단하군)
뭐하나 내려갔더니 바차타를 그리고 메렝게를 배우다니 와우 ~~~(스킴샵,권도샵 최고 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4시 50분 조금 있을 점심 약속때문에 집으로 고고싱~~(먼저 가서 죄송합니다.)
ps: 점심 약속은 취소 아!!! 못먹은 술이 생각나네요 역시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해 !!!
꽃길99기 모두 화이팅 입니다.^^
못난 글 읽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우스님 후기 재밌어요ㅋㅋ 제 이름이 호명되니 재미가 두배입니다ㅎㅎㅎ
부드러운 스킬을 잊지 못하겠어요~~ 따라가겠습니다.
어느세 제우스님도 후기를!!!
군대 쪽 바라보고 XX도 안 눈다는... 거길 다시 갔군요 ㅎㅎ
정말 날이 밝도록 춤을 춘 것 같아요 ㅎㅎ
아!2조 화이팅!!ㅋ
ㅋㅋㅋㅋ 역시 아시는 군요!!! 표현을 안했는데 ㅋㅋㅋ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다던 제우스님!
(이게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서도 ㅋㅋㅋ)
저의 칵테일모드는 초중급엠티가서 투비컨티뉴~~~ 뭐하나싶었군요 ㅋㅋㅋㅋㅋ
엄청 리필 열씨미하던 모습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제 살사를 열씨미...;)
초중급으로 가면 오붓하게 저도 맛 보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 엠티때 제가 마늘 절구 가지고 갈께요 그때 그럼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제우스님 몬가 일기를 훔쳐보는듯한 재미가 있네요ㅋㅋ 워낙 핸썸하시니 금방 살사도 느실거에요(잉?)ㅋㅋ
자신있게 홀딩 고고요~ㅋ
코카쌉 열심히 할께요~~~
제우스님~~ 이렇게 후기까지 남기다니. 진정 꽃길99를 싸랑하시는군요~~ 엠티때 만나서 더 반가웠어요~~ 수업때 마니마니 홀딩 해주세요~~
제가 많이 홀딩 신청하겠습니다.
제우스님, 배경화면 같이 조용히 백그라운드에 구경만 하고 계시길래 재미없으신줄 알았는데...
이런 알찬 후기까지!! ㅎㅎㅎ
초중급 엠티땐 이첼쌉의 특제 칵테일로 달려주세요!!!
그때 술을 아주 그냥 막 달릴껍니다. ㅋㅋㅋ
제우스님~ 후기 아기자기하게 잘 쓰셨네요.
메렝게 특강 같이 들은 거 말고는 말 섞을 기회도 없는데... 댓글로 뒷북쳐 봅니다.^^ 확신이 없어도 일단 들이대다 보면 저처럼 중간은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기캐 등극 가능합니다.ㅋㅋ (요거슨 흥지나의 라속 서바이버 팁!~ ㅍㅎㅎㅎㅎ)
못난 글 읽어 주심 감사합니다.~~ 네 들이대겠습니다.ㅋㅋ
제우스님~~! 바에? 많이 앉아계셔서 빅트리 사장님인줄ㅋㅋㅋ(후눈한 사장님?) 앞으로 더 많이 홀딩하믄서 친해지길 바래요~~!수업 때 봬용ㅋㅋ
미모 한은님~~ 홀딩 하면서 친해 져요 ~~~
제우스님 이제 초금 엠티때는 선기수 챙기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이제 초중급엠티때 99기만에 엠티를 즐겨보세요 그때는 약속을 99기분과 잡으세요....다른분들이랑 잡으시면 아니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느즈막히 오신건봤는데~ 앉아계신거 보고 홀딩 신청하려했는데 제가 찾을때만 안계시더라는~ ㅋㅋ 담에는 함께 해요~^^
에바님 마지막에 청소 못도와드려서 죄송해요!!! 다음엠티에는 제가 할께요~~
ㅋㅋ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금방 끝냈답니다~^^ 담에는 많은 시간 함께 하길~^^
오~제우스님 후기후기ㅋㅋ 잼나게 잘 읽었어요^^
말 없이 조용히 계셔서 몰랐는데 나름 알차게 즐기신듯ㅋ 담엔 대화도 하고 좀 더 가까워져 봐용^^
네 모바장님 조만간에 소주 한잔해요~~~
진짜 제우스님 일기 훔쳐보는 느낌의 후기네요! 제우스님과는 말을 많이 안 해본 것 같은데.. 낯을 가리시나요? 그래보이진 않앗는데.. 제가 싫은 것인가 ㅎㅎㅎㅎ 앞으로 좀더 많은 대화와 홀딩의 기회가 있길 바라며! 한은님의 생파 부러우셨나영? 제우스님 생일 언제죠?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생일을 맞이하게 해드릴게요~~~~~
엘린썁님 조만간 홀딩 신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생일은 겨울이에요~~ 내년에 해야해요 ~ 그래도 감사합니다.
제우스님 그렇다면 내년 겨울까지 살아남으셔요~~ 그 생파 꼭 해드리겠습니다 ㅋㅋ
오 제우스님 다행히도 그날 또순이님께 끌려나가서 별일없이 들어왔죠~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제우스님이 주무시고 계신 새벽에 일은 벌어졌었죠...
ㅋㅋ 이 인기쟁이~ 매력 그만 발산하라구~!!
왜때문에 일욜 선약잡았어요??? 새벽에 후다닥 나가시고 계속 별말없이 서있기만 하길래 적응못하고 어색해하는줄...그래서 바차타특강때 얼른 밀어넣었는뎅..나름 관찰모드에 신나게 노셨군영! 초중급엠티때는 앞뒤로 선약잡지 마시고 먹고뜯고즐겨봅시다앙! ㅋㅋ그리고 카르카디는 완전 깜빡했지뭐예요? 토욜날 드릴게욥! ㅎㅎㅎ
제우스님 잘하는데 엄살이 심하시군요 ㅎㅎ
휜칠한 키와 외모를 가지신 분이 말이죠 ㅎㅎ 점심 약속이 있어 술을 못드셨고만
아쉽내요 담에는 같이 기울이시죠
선배기수분인줄 알았는데 99기라 반가웠어요~
자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