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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하원동과수원 주인이셨던 회장님께서 작년에 돌아가시고, 어젯밤 늦게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네요.<br />아신이 태어날때부터 축복해 주시고, 때마다 예쁘게 뜨게질 하여 조끼, 양말, 모자등을 보내주셨던 분입니다.<br /> 많이 많이 편찮으셔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셔도 회장님께서 제주 내려 오시는 편에 마음으로, 글로 따뜻한 사랑을 표현해 주셨었는데.....<br />제대로 감사하다는 인사도 못 여쭈었는데....<br />생전에 뵈었어야 도리였을텐데...<br />부랴부랴 서울에 도착하였네요.<br />이제 한분 두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은 나이가 되었어요.<br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EA85058BF899F28'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9A4958BF899F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F1F4B58BF89A0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934D58BF89A12A'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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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생활
조문
차차로
추천 0
조회 113
17.03.08 13: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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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쁘신 가운데 늘 주위를 돌아 보시는 차차로님께 응원을~~
바쁜 틈에 시간을 내셨네요.
우리 모두의 길이라 생각하고 넘 상심하시지 마세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