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인데
일과 공부 두가지 한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나이다 들다보니 이해는 잘되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군요
생각보다 공부할 양도 많고 외울것도 많고
예전에 누가 자기는 3개월 하고 합격했다는데
제가 막상 공부해보니 뻥이거나 그사람은 천재 둘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괜찮은 대학 나온 저도 어렵던데
다들 천재들만 계신가봐요 ㅎㅎ
세월이 흘러 저만 머리가 나빠진것도 같기도 하구요...
이제 2개월 남았는데 아직 내용정리도 못하고...
인터넷강의는 문제집반도 끝나가는데 ㅠㅠ
혼자만 늦은거 같아 불안하군요
집사람이나 애들한테 떨어지면
면목도 안설텐데 걱정입니다
부천이나 인천 부근에 계신분들 다들 힘내십시요
가끔 연락할수 있는분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첫댓글 상동 홧팅
레옹님도 화이팅입니다
부천 공고시험잘보세여
레옹님도 그날 시헙보시나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문돌님도 화이팅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