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수원화성행궁 트래킹, 맛 집 탐방 송이친구 진행

[박진구 (허허바다)]

[전기택]

오붓하게 수원 동네를 한 바퀴 돈 것 같군요. 음식 을 보니 침이 넘어 가고
마지막 사진을 보니 여성도 두 분이 함께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제가 있는 안면도의 메모를 조금 할까합니다

[전기택]

안면도에서의 나날들

공교롭게도 약속이 몰린 요 며칠이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가족 모임이 있는데 코로나가 마음을 비우라 하네. 하긴 첫 번째 만남으로 일 곱명이나 전염시킨 죄(?) 로 거금 150만원을 풀게한 코로나였다

이 번엔 나 혼자 살짝 걸린 게 얼마나 다행인 고.
다 우연이다
길융화복을 점 칠 수 없지만 그래도 두 다리가 건강한 것은 감사할 일이다

도시를 떠나 적막한 이곳에 오니 티브이가 반갑다 새삼 산 중에서 동안거. 하안거하는 스님들이 존경스럽다
그 만큼 세파에 익숙하고 나 자신을 타인에 투영시켜 찾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디로 가는지 이 기회에 조금이나마 살펴볼 때다

[박진구 (허허바다)]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많네요~ 어서 빨리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전기택]

저는 5시에 일어나 kbs 생활의 발견을 매일 보는데 오늘은 수원 지동시장 순대곱창이 나오네요
수원왕갈비는 잠깐 나오고 통닭거리의 닭을 꽃빵과 함께 먹는 방법도 소개되네요. 송이씨가 선경지명이 있어요

[권용식(지로)]

멋진 풍경에 멋진 모습들..
모두가 짱이에요!

[푸른비(정순이)]

전화기 용량이 커서 사진이 늦게 뜨는군요. 수원화성 잘 다녀오셨군요.

[송이]

어제 멀리서와준 현주친구
넘반가왔어요 덕분에
더화기애애 했구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선용]

오랫만에 참석했는데 반겨 주어서 고맙고 코로나 걸려 고생하는 친구들
빨리 회복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