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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 문제 3 / 모발에 발생한 나병
레 13:29-37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옴의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2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환부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한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부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34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지니라
레 13:29-37 / [머리와 턱에 생긴 문둥병] 남자든지 여자든지 머리나 턱에 부스럼이 생겼으면 30) 제사장은 그 부스럼을 자세히 살펴보아라. 그 부위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머리나 턱에 가늘고 누런 털이 났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이것은 머리나 턱에 생긴 문둥병이다. 31) 그러나 제사장이 그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그 부분이 다른 부위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고 또 그 머리나 턱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32) 그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그의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부스럼이 더 번지지도 않았고 주변에 난 털이 누렇게 변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부스럼이 생긴 자리가 주변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으면 33) 그 사람은 부스럼이 생겨난 부위를 빼고는 주변에 있는 털을 모조리 밀어야 한다. 그리고 제사장은 부스럼이 생긴 그 사람을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34) 그렇게 이레 동안 두고 보았다가 제사장이 다시 그 부스럼 부위를 자세히 살펴보아 그 부분이 다른데로 번지지도 않고 그 자리가 다른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부스럼이 생겼던 그 사람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으면 깨끗해질 것이다. 35) 제사장이 그를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한 후에라도 부스럼이 그의 온몸에 번졌으면 36) 제사장은 그를 자세히 살펴보아라. 부스럼이 번졌으면 누런 털이 생겼는가를 찾아볼 필요도 없이 그 사람은 분명히 부정한 사람이다. 37) 하지만 제사장이 판단하기에 부스럼이 더 이상 번지지도 않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돋아났으면 그의 병은 나은 것이다. 따라서 제사장은 그 사람을 깨끗한 사람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모발에도 악성피부병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유가 되었어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에나 수염에(29-34) 이 부분에서는 머리에나 수염에 발병하는 옴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에는 '백선'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증상이 다른 악성피부병과 유사합니다. 피부보다 조금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악성피부병입니다. 만약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가두어야 합니다. 이레가 지난 후 제사장은 다시 환부를 진찰합니다. 만약 옴이 퍼지지 않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누르스름한 털도 없으면 모발을 밀고 또 이레 동안을 가두고 살펴야 합니다. 옴이 악성피부병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14일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그 만큼 많은 시간을 들여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빨리 빨리 처리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생활 방식을 생각하면 너무 더디고 느리게 결정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공동체의 거룩과 안전을 위해서 이처럼 오랜 시간을 두고 봐야 했습니다.
깨끗한 후에라도(35-37) 14일 동안 경과를 보고 나서 정하다고 판단하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후에라도 다시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다시 환자를 진찰합니다. 옴이 피부에 퍼져있으면 누른 털을 찾을 것 없이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만약 옴은 여전히 있는데 검은 털이 있으면 그 사람은 정하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옴이 다시 퍼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처럼 경우에 따라는 다시 옴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마치 죄의 습성과 유사합니다. 한 번 범한 죄는 또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귀신이 나갔지만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나온 집으로 다시 돌아온 일곱 귀신과 같습니다(눅 11:26).
적용: 사람은 자기의 드러난 모습(머리, 수염으로 대변되는 명예)를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모발에 발생한 악성피부병은 나았다가 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죄를 범하는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에 대하여 반복되는 연약함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참고 히 2:1-4; 6:1-3)
늘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어느 회사원이 아침마다 어떤 넥타이를 맬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회사 동료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넥타이가 환상적입니다." 다음 날부터 그는 넥타이를 고르느라 아침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환상적'이라는 넥타이에 주저 없이 손이 갔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칭찬의 능력과 에너지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몸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를 대하는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설 교 >
거룩한 성도, 거룩한 공동체
레위기 13:29-37 / 이상철 목사님
오늘 함께 살표볼 말씀의 핵심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죄악성은 공존할 수 없다는 말씀이다. 죄는 거룩한 공동체와 함께 할수 없다는 말씀이다. 왜냐함녀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는 거룩한 공동체 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레위기를 살표보고 있고 또 본문에 나와있는 문둥병, 다시말해 나병에 대해서 살표보고 있다. 레위기 전체 주제가 무엇인가? 거룩함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룩한 성도이며 그 성도가 함께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다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다.
계속 반복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읽은 본문의 내용을 좀 더 살표 보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가 함께 살표 보길 원한다. 본문의 내용은 이것이다. 머리나 수염수염등에 발생하는 문둥병, 다시말해서 나병에 대한 진단방법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를 포함해서 머리나 털에 생긴 피부병이 주위에 있는 피부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털이 노랗게 가늘어지면 나병에 걸린것이며 자신의 증상을 제사장에게 보일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레위기 13:30 /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만일 이러한 증상이 없는 흡사한 피부병이라면 나병으로 의심된다면 본문에 말씀에 7일동안 따로 격리시키고 8일째 되는 날에 다시 제사장에 보여서 관찰하게 한다.그리고 진전이 되지 않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시 7일동안 격리 시킨다. 그 후에 14일째 되는 날에 다시 관찬할여 더 이상 피부에 퍼지지 않으면 제사장은 선포한다 “정결하다” 라고 선포하고 그 선언을 통해서 “깨끗히 나음을 받았다.”라고 이야기 할때 나병으로 부터 자유함을 얻게 된다는 내용이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이다.
우리가 이미 살표 보았듯이 나병에 걸린 환자들은 항상 제사장에게 자신의 병을 보여 주여야 한다. 왜냐하면 나병에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부정한 병이었다. 그래서 나병이 걸리면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나와서 따로 격리될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공동체는 거룩한 공동체 이기 때문에 부정한 경우로 선언된 나병환자들은 결코 이스라엘 백성들과 또한 거룩한 공동체에 들어올수 없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언급되고 있는 문둥병, 나병은 사실 우리에게는 죄의 모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부정한 병인 나병을 허용할 수 없듯이 거룩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성과 공존할 수없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거룩한 공동체와 또한 거룩한 성도는 정확하게 계속해서 죄와 구별된 삶을 살아야 될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우리가 믿고 고백하듯이 우리가 죄인되었을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서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 모두를 하나님이 거룩한 아들과 딸로 세워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원한 제사장이 되어주셔서 우리가 언제든지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그리스도 앞에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는 자들에겐 언제든지 거룩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있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이다.
오늘 주신 이 말씀, 거룩한 성도로 거룩한 공동체로 날마다 세움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영적인 자세는 무엇인가? 저는 두가지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함께 나누길 원한다
1. 첫번째, 예수님의 보혈앞에서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다.
레위기 13:34 / 이레 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자기의 옷을 빨아서 정하게 되려니와’ 이 말씀을 함께 생각해 보길 바란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면, 제사장에 의해서 ‘깨끗하다’고 진단받은 사람이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을 깨끗하게 빠는 정결의식을 말씀하고 있다. 이 정결의식을 통해서 더 이상피부병이 생기지 않고 더 이상 나병환자라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하여 예방차원에서 하는 의식이라는 것이다. 이 말씀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죄에 대한 철저한 회개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철저한 회개. 날마다 주님앞에 나올때 마다 우리의 필요와 우리의 간구를 드리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예수그리스도 앞에 보여줌으로 인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죄악들,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철저하게 주앞에 회개하는 모습을 우리 주님은 원하신다는 것이다.
철저한 회개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되는 자세는 무엇이 있을까?
1) 거룩하신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성은 같이 공존할수없다.라는 것을 나눴다.
마찬가지로 주앞에 나아와 기도할때 우리 심령이 날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한 은혜가 임할수 있도록 우리는 주앞에 날마다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때때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죄를 지난 한 주간 우리도 모르고 우리가 알면서 지었던 많은 죄악들이 있을것이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올때 우리가 가장 필요한 것은 거룩하신 그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를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거룩함, 우리의 회개와 그 회개를 통한 회복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는 오늘 말씀 이후에 또한 기도할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연약한 부분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아직 회개하지 못한 부분들, 주앞에 고백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2)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철저하게 회개하라
우리 속담에 이런 속담이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이 된다.’ 여러분들이 하찮게 여겼던 작은 말실수, 순간 잠시 잠깐 생각했던 부정한 생각들, 여러분들이 행했던 여러분들만 알고 있었던 작은 행동들 까지도 저는 주앞에 나오는 그 순간에 모든 것을 철저하게 회개하며 고쳐나가시길 바란다.
3) 죄의 기준을 정확하게 깨닫기 위해서 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깊이 있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도덕적인 기준이 아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 세상은 도덕적 기준이 무너진진 오래 되었다. 자기 소견대로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맞게 살고 있는가를 주앞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4)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죄악들을, 잘못된 부분들을 용서해줄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신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주님만이 저와 여러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그 주님만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저한 회개에 대한 영적인 자세에 통해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 거룩한 성도, 하나님께서 구별되게 만들어 놓은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두번째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은 악한 습관과 영적인 나타내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악한 습관들이 있을것이다. 영적인 나태함이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본분의 말씀 3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란다.
레위기 13:35 /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이 말씀은 무엇이냐면, 나병에서 치유를 받았지만 다시 재발할수 있다는것이다. 다시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상징하고 있고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철저한 회개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안에 아직도 숨겨진 악한 습관들, 또한 영적인 나태함이 우리를 다시 죄악의 길로 인도할때가 있다는 것이다. 혹시 저와 여러분들 마음속에 또 여러분들의 신앙생활 가운데 아직도 버리지 못한 악한 습관들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생각 말 행동이 있지 않은가? 남을 쉽게 욕하고 비방하고 판단하고 또 자신의 상황을 모면하게 해서 쉽게 거짓말하는 그런 습관들이 있는지 우리 자신을 뒤 돌아 봐야 할것이다.
혹시 내 주위에 있는 내 옆이 있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악한 생각들은 혹시 있지는 않은가?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정죄하는 마음, 간음하는 마음,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면 주님앞에 온전한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주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속에 해결 받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이런 악한 습관으로 인해서 회개하고 해결받았다고 기뻐할 수 있지만 악한 습관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우리는 내일, 내일 모레, 다음주에도 똑 같은 죄로 우리 스스로 고민하고 괴로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악한 습관까지도 고쳐주시고 영적인 나태함으로 믿음과 신앙생활이 쉽게 무너지는 분들이 잇다. 쉽게 찾아볼수 있는 염증의 나타냄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의 영혼을 위한 양식을 찾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마다 매끼마다 육체의 만족을 위해서 육체에 좋은것들을 찾아 먹고 또한 계속해서 찾고 있는모습을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속사람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고 우리의 영혼을 더욱 더 강건하게 세움을 받을 수 있는 하나남의 말씀에 더욱 더 집중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 말씀을 더욱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씀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 가?어떠한 말씀을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느 레위기의 말씀은 거룩함이다. 또한 거룩한 성도요, 거룩한 공동체이다. 저는 바라기는 오늘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다시한번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면 내안에 품고 있는 더럽고 추한 모습들, 악한 생각과 악한 습관과 영적인 나태함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주앞에 내려 놓으며 고백할때 우리를 만져주시고 회복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거룩한 성도로 구별되었고 또한 거룩한 성도답게 살 수 있다면 우리 공동체는 계속해서 거룩한 공동체로 하나님앞에 쓰암받은 아름다운 공동체로 세움을 받을 줄 믿는다. 계속해서 기도하실때 우리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남가주 사랑의 교회의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날마다 주앞에 나올때 마다 나의 영혼 나의 육체를 주님앞에 올려드리며 정말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아주 작은 죄까지도 주앞에 고백하는 거룩한 성도의 모습으로 세움을 받을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 안에 아직도 숨겨진 악한 습관과 악한 죄악들과 영적인 나태함이 있다면 이 시간 다시 한번 내려놓고 회복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