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냥
하루를 살아 내는게 바빠서
쥐방도 뜸하게 들어오게
되네요
그렇다고 손에 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아까운 세월만 허송하고
있습니다
이유없이 허둥 대면서
마음만 바빠서. . .
아침.저녁으로는
달달한 가을 바람이 코 끝을
간질입니다ㆍ
무더위도 산들산들 가을 바람은
이겨 내질 못하는 듯 합니다
코로나도 인간들의 방역과
조심스런 행동엔
두손 두발 다 들고
사라질거라 믿습니다
친구님들~,!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살아봅시다
천고마비의 계절엔
산으로.들로
룰루랄라 손에 손잡고
예쁜추억 쌓으러 다닐수도
있겠지요
창 밖 예쁜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카페 게시글
♡―――60쥐띠동우회
가을소풍을 기다려 보면서. . .
봄비사랑
추천 1
조회 134
21.08.15 12: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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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소풍이라 ...
기다려진다.
친구들 얼굴이
마구마구 떠오른다~^^
그래
가을소풍 갈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보자
빨리 그 날이 오기를. . .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코로나
조심하고
아침 저녁으론 가을 냄새가
풍겨온다
곧
가을이 찾아오겠지
그래 하루가 소풍하는 날이구나
사랑이도 즐거운 하루 하루 잘 보내고 있징
무소식이 희소식인겨 ~~
화빈이도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냥 짝사랑에 애간장만 탄다 ㅎㅎ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왔더라고 말하리라…
나는 이 시를 읽을때 마다
나는 소풍이 싫다라고 했다.
소풍 보다 이왕이면
3박4일
수학여행이 좋지 않나요 ~^^*
https://youtu.be/I9Tqk09wmyA
PLAY
가을 수학여행 갈 날을
기다려보자
그런날도 오겠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는
말도 있듯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