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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탁구가 재미도 없고, 몸도 무거워 탁장 가기가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레슨도 안가고 미루고, 오늘도 몸이 천근만근.
아내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어제 미룬 레슨을 또 미루기 미안해서 갔네요.
운동 끝나고 집에 오면서 아내차를 살짝 박았는데 범퍼가 깨져버렸네요ㅠ
모아둔 장비팔아 수리비에 보태야겠어요ㅠ
카페도 이젠 안녕할 판...
그동안 즐거웠습니다ㅡㅡ
첫댓글 4월 1일도 아닌데 왜이러시는지...
닉네임 에 어울리지않아요....
힘내세요
아내 차는 있고, 남편 차는 없는..기가 찬 울 집...ㅜㅜ
그래서 탁구를 못 끊을 우리집. .
내가 젤 싫어하는 설운도..
다함께 차차차 ~~ㅜㅜ
제이슨님 댓글 보면 이경규 영화 복면달호를 보는 것 같네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으르렁 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으르렁 매우 동감합니다!
@갤럭시 22 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제이슨탁구케이스 성의도 없네...
@으르렁 너무 나가시는듯
@으르렁 신고 들어갔어요
댓글에 대한 신고 모르시나보네요...
두고 보시지요
슬럼프 오셨나봐요~저는 탁구는 아직도 배울게많고 어려워서 슬럼프가 안왔는데 다른 취미의 경우 안하면 더 하기싫어져서 귀찬아도 꾸준히 하다보면 극복되던데 어떤분은 당분간 쉬면 극복되는경우도 많으니 범퍼수리 잘하시고 맘가는대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술 담배는 끊어도 탁구 끊기는 힘들죠.
다 팔아도 제일 마음에 드는 라켓 하나는 차 다시방에 꼬부쳐 두는 걸로..
저도 요즘 실력도 안늘고 매번 치는분들이랑만 치고 탁구장도 멀고 코로나전의 탁구장이 그립네요 재미가 떨어지긴 하네요 잘 극복해봐야죠 힘내세요
저도 어제 차 수리했는데 여기저기 수리하다 결국 하체 털어서 수리비가 눈탱이 처럼 불어서 비상금까지 털었네요ㅠ. 아내에겐 얼마안나왔다고 반값만 불러줬는데... 장비팔아야할 판이네요 ㅠ
몸은 안 다치셨나 모르겠네요 기운 내시고 좀 쉬시다 보면 다시 끓어 오를겁니다 전 요즘 바빠서 강제 휴식입니다 ㅠ
요즘 장기적인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즐탁할기회가 별로 없어서
오래간만에 가면 몸이 뻑적지근하고 몸도 무겁게 됩니다.
그럴때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