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冬眠하며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잠에서 깨어나 활동하기 시작하는 경칩이 지났습니다. 여기 저기 강원 산간에 폭설이 내렸으나 봄은 이미 우리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힘찬 숨결을 토해내며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가슴에 품고 일터로 향한 우리 온 동문님께 격려를 보냅니다.
특히 이번 신학기를 맞이하여 승진, 영전 전보 발령 받으신 동문님께 더욱 힘찬 박수를 보내면서 이번 교감자격 취득 연수자 로 지명 받으신 경기지회 선생님 여러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부디 승승장구하시어 큰 꿈을 펼치시기 기원합니다.
아울러, 재경 대구교대. 사범 총 동문회 경지기회를 이끌며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덕망과 후덕한 인품으로 후배들을 보살피시는 우리 경기지회 고종환회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경기지회의 발전은 곧 재경 동문회의 발전이기에, 삼백 예순 닷샛 날 동안 노심초사 하시며 경기지회 회원들의 용기를 북돋우고 격려하시는 고종환 경기지회장님의 세심하고도 따뜻한 배려에 온 동문을 대표하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