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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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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엄나무 황기 마늘 백숙
산 나리 추천 0 조회 184 23.07.25 21: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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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22:30

    첫댓글 찹쌀 주머니에 넣어
    끓이면 찰밥 되는거 좋은
    꿀팁인데요~👍

    닭 삶아내고 그 국물에
    불린쌀이나 찬밥으로
    닭죽 만들어 먹었는데
    언니 식대로 하면 편하고
    닭국물로 찰밥이 된거라
    밥도 맛있겠구요..

    오늘도 언니에게 또,
    한가지 배워갑니다~^^

  • 작성자 23.07.25 22:33

    네 닭 건져 내고 밥 주머니 건지면 국물이 맑게 있어서 고기 뜯어 넣고 법 말아먹기 좋아요
    냉장고에 두고 먹기 좋구요
    고기는 뜯어서 따로 보관하구요

  • 23.07.26 06:52

    나도나도!! 쉽게 하는법 배웠네요.ㅎㅎ
    늘 죽 끓이기 어려워서
    닭만 삶아 백숙으로 먹었는데
    찹쌀 5키로나 있는데
    이렇게 해야겠어요..ㅎㅎ

  • 23.07.26 07:27

    @샤론2
    오빠네서 찹쌀온지가 언제인데
    여태 그냥있다고라...
    찹쌀밥해서 소분 냉동해
    국물에 바로 잠간 끓여요

  • 작성자 23.07.26 07:48

    @샤론2 ㅎㅎ 저도 이 방법을 12년전에 경기도 포천에 오리 백숙 집에서 배웠는데 아주 편리하고 좋아요
    죽을 끓이면 저어야 되고 불편했는데 밥도 닭 물이 들어서 맛있구요
    말아먹으면 죽이나 같아요
    좋은 날 되세요

  • 23.07.26 06:30

    꿀팀 레스피 네요
    저두 산나리님처럼 시도 해볼께요 ㅎ

  • 23.07.26 06:53

    그러니까요..ㅎㅎ

    저는 제목만 보고
    엄지공주님이 글 올리신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산나리님 글이네요.ㅎㅎ

  • 작성자 23.07.26 07:50

    네 한번 해보세요
    황기와 엄나무도 한시감 미리 푹 삶아서 가 물에 같이 넣어서 푹 삶으세요
    그러면 더 좋아요
    습한 날인데 건강하시구요

  • 23.07.26 07:28

    암만요~
    혼자서도 잘먹어야 기운납니다
    아주 잘했어요ㅎ

  • 작성자 23.07.26 07:52

    네 혼자 있으니 더 먹어야 겠더군요
    젊어서는 잘 안챙겨 먹어서 갑상선 저하증까지 왔었는데 이제 안먹으면 힘이 없어서 못다니겠어요
    오늘도 퐈이팅 하세요

  • 23.07.26 07:29

    산나리님.
    여름은 거뜬히
    지내시겠어요..
    우야든둥 잘드셔야
    건강하게 지나 겁니
    갑니다..ㅎㅎ

  • 작성자 23.07.26 07:56

    맞습니다 우야든등 잘 머어야 기운이 나지요
    이제 안먹으면 어지러워요
    어제 먹으니 기분이 좋아 지더군요
    늙으면 먹는 힘으로 살아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 23.07.26 07:31

    아주 잘했어요
    여름 보양식이죠
    저도 가끔하는데 수월하고 영양가도 좋구요

    산아우는 그래도 참 챙겨드셔요
    자꾸 해서 드셔야합니다 ㅎ

  • 작성자 23.07.26 08:01

    네 지난 중복날은 누가 한방 백숙을 사줘서 먹었는데 몇일 안됬는데 나물이나 다른 반찬은 먹기 싫고 닭국물에 찰밥이 말아 먹고 싶더군요
    엄나무 황기를 1시간전에 푹 삶아서 그대로 닭 넣고 마늘 두통 넣어서 끓이니 시원하고 맛있더군요
    언니 오늘도 함찬 하루 되세요
    이제 기도하고 성당 갈 준비 해야되서요

  • 23.07.26 10:06

    와우~~
    보양식 제대로 입니다..
    엄지 척~~

    저는 백숙 각종재료와 인삼넣어 포옥 고와서~
    깔끔하게 먹고..

    찹쌀은 따로 압력솥에 밥을 해서
    별도로 국물에 말아서 먹어요..
    아주 편하고 이 방법도 좋아요^^

  • 작성자 23.07.26 12:54

    그러셨군요
    잘 해서 드시네요
    저는 이 방법을 알고부터 이렇게 해 먹는답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23.07.26 10:07

    찰밥 든든히 드시고
    올여름 건강히 나셔요

  • 작성자 23.07.26 12:54

    네 여름에는 발 먹어야 겠더군요
    야침에도 먹기 쉬워서 좋더군요
    좋은 날 되세요

  • 23.07.26 11:32


    흠..

    찰밥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이네요.

    언제나 따로 해서 먹거나,
    함께 넣어 끊였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국물이 시원하면,
    몸에 기운이 나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입맛없는 여름철
    보약입니다.

  • 작성자 23.07.26 12:56

    네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 합니다
    먹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더군요
    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세요

  • 23.07.26 20:44

    찰밥 압력 솥에다 잘못하면 누르기 일쑤인데
    저렇게 하니깐 윤기가 좌르르르
    여성방에서 살림 노하우를 많이 배울 듯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나아지셨는지요?
    그거 힘들면 생긴다고 하던데...

  • 작성자 23.07.26 20:58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하던 것을 그만두고 쉬면서 음식 잘 먹으니 다음해에 건강 검진 할 때개인적으로 돈 따로 내고 검사 해보니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그 뒤로 한참 있다 다시 해봐도 정상이였어요
    20까지가 정상인데 0점 5로 내려 가서 엄청 힘들었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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