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취미(오하나콰이어) 24-2, k-팝스콰이어
평생학습관이 개강했다.
올해도 백미라 선생님과 함께하고 무대에 오르고 싶다 하신 문준수 씨.
아름다운 가곡 부르기 수업을 신청하셨다.
개강 날 월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4층 강당으로 갔다.
반갑게 인사하시는 수강생분들.
곧 백미라 선생님께서도 오셨다.
“오랜만이에요.”
작년 on 콘서트 이후를 마지막으로 올해는 처음 뵈었다.
선생님께서 수업 중 중요한 소식 하나를 전해주셨다.
올해는 오하나 콰이어가 아닌, K-팝스콰이어로 군산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하셨다.
무대는 서울 롯데콘서트홀, 날짜는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무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올해도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도록, 그 과정에서 주인 노릇 하시게.
그리고 문준수 씨의 어려움은 지역사회와 함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거들고 싶다.
2024.2.19. 월요일, 최길성.
무대가 커져도 사회사업가가 해야할 일은 다르지 않죠.
올해도 기대가 되네요. 한상명.
반가운 사람들이 있는 곳,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그 과정이 즐겁겠습니다.
문준수 씨가 단원으로, 단원들과 더불어 살길 기대합니다.
다시 시작, 응원해요. 더숨.
첫댓글 문준수 씨가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하네요. 그 과정에서 사회사업가의 고민과 뜻도 분명하고요. 문준수 씨의 취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