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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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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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3점 슈터이자 우리 코치진인 벤터풀과 프리지오니랑 포틀랜드와 브루클린에서
한솥밥 먹었던 선수로서 우리 수비시스템에 바로 적응할수 있는 선수로 데려왔습니다.
사장님은 크랩이 우리에게 맞는 핏이라 생각된다면 버드권한을 쓸 것이라고
일단 말은 뱉어놨네요. 이번 트레이드로 우리는 대략 2M의 트레이드 익셉션을 가지게 되었고
로스터 한자리가 비게되었습니다.
아마 이자리는 케일른 마틴이 정규직 전환하여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휴스턴전에서 수비 잘해놓고도 답답한 고구마 농구를 펼친날
마틴은 하필 G리그에서 그날이 찾아와 3점 10개를 떄려 박으며 날라 다녔었죠...
쫌 올라와서 잘하라고 ;;;;;;
트레이드 익셉션을 이용한 추가딜도 있을거로 보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에거 필요한건 PG.
이번 트레이드 전에 인디의 아론 홀리데이를 노렸다고 하는데 계속 노릴지는 지켜봐야 겠네요.
개인적으론 티그를 이용해 맛대맛을 노려봤으면 했지만 크랩이 왔으니 필요 없겠군요...
러셀이야기도 다시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거 같은데 이건 연막인거 같고요. 누굴 노릴까요?
지난 오프시즌에 루비오 영입만 성공했어도 쫌 편했을텐데 한발늦어서 실패 했던게
이제와서보니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떠난 선수들 이야기좀 하자면
프런트가 티그의 집이자 고향팀인 인디를 알아보고 프라임타임을 가졌던 애틀과 딜한거보면
티그 사정도 많이 봐줬나 봅니다. 그래햄은 우리 습자지 로스터에서 나름 주전으로도
기용되는 인생역전 기회가 왔지만 결국 잡지를 못했네요. 그러게 슛 연습좀 하지....
둘다 애틀에서 행복농구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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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자 싸가
응?? 짐싸라고??
앨런 크랩은 이번 인디 원정에선 못뛴다고 하네요. 토론토와의 홈경기가 데뷔전이 될듯
싶습니다.
첫댓글 오늘 타운스 복귀한다고 하네요
티그 때문에 루비오도 로즈도 보낸거나 마찬가지인데
씁쓸하군요
정말 요즘같은 포가 전성시대에 포가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나요.....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