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눈문♠산 그림자길어질 무렵산 중턱에서들려오는 불경처량하다
인적은 없고마음 한 자락만구슬피 우네
의로운 성불은문턱을 넘나들고눈물은 사바에스미는데
살찐 저 달은누굴 또 울리려둥실 떳는가
-안영준-
첫댓글 좋은글 속에 마음도 달려 가듯 즐거움에 깍깍채우며 잘보았습니다모처럼 보았나이다 생활속에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니 하루가 그날같고 머슴아이님 모두 님 들 잘계셨죠 자주뵙기를 원하는 맘 간절함니다 고은밤 평안하십시요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아마도혼밥 먹는 벅스 울리려고 그런것 같아요. ㅠ
첫댓글 좋은글 속에 마음도 달려 가듯 즐거움에 깍깍채우며 잘보았습니다
모처럼 보았나이다
생활속에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니 하루가 그날같고 머슴아이님 모두 님 들 잘계셨죠
자주뵙기를 원하는 맘 간절함니다
고은밤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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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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