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04
경춘선을 타고
한시간 정도를 가니 가평역 도착했다
자라섬은
역에서 멀지않은 곳이라서 걸어서 갔다
오전인데도 햇볕이 뜨거웠지만 스치는 바람결은 시원했다
자라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간다
가장많이 조성된것은 양귀비꽃밭이다
여기서 양귀비로 부르긴 하지만
관상용으로 개양귀비이다
수국도 한창이다
하얀 망초꽃과 붉은 양귀비의 조합도 예쁘다
자주빛 유채꽃
토끼꼬리풀
만져보니 너무나 보드라웠다
북한강이 에워싸고 있는 풍경이 좋다
자주빛 유채꽃
북한강위에 놓인 경춘선철도
첫댓글 11일에 함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ㅎ
그러게요. 공지를 늦게 보는 바람에. ^*^
오랜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