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露맞이 인왕산 (한양도성길)
코스 : 독립문역-서대문 형무소-안산자락길-무악재하늘다리-도성길-인왕산(339.9m)-기차바위-현대아이파크-홍제역 (5km/4시간)
白露는?
처서와 추분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양력 9월 8~9일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165°에 올 때라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내려가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엉켜서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전히 나타난다.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입기일(白露入氣日)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그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候)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하였다.
이 때 우리 나라에는 장마도 걷히고 중후와 말후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된다.
간혹 남쪽에서 불어오는 태풍이 곡식을 넘어뜨리고 해일(海溢)의 피해를 가져오기도 한다.
백로가 음력 7월 중에 드는 수도 있는데 제주도와 전라남도지방에서는 그러한 해에는 오이가 잘 된다고 한다.
또한 제주도 지방에서는 백로에 날씨가 잔잔하지 않으면 오이가 다 썩는다고 믿는다.
경상남도의 섬지방에서는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十里) 천석(千石)을 늘인다.’고 하면서 백로에 비가 오는 것을 풍년의 징조로 생각한다.
또 백로 무렵이면 고된 여름 농사를 다 짓고 추수까지 잠시 일손을 쉬는 때이므로 근친(覲親)을 가기도 한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하는 양반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웃기다 못해 치졸하기 짝이없다.
저런식의 저질같은 모습을 어찌 역사에 남기려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명세기 배웠다고 큰소리치는 저사람들의 참모습이 진짜 저것뿐인가하고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나조차 한심하단 생각 뿐이다.
잡아넣겠다고 이쪽저쪽 올가미를 치는가 하면 안들어 가겠다며 요리조리 피해다니는 꼬락서니들 정말 못 봐주겠다.
저런걸 두고도 과연 法治國家라고 할수 있겠는가?
잘못한게 있으면 인정과 함께 사과하고 벌을 받아야 할 정도라면 받아야 할것이고 그런후 다시 떠들어도 늦지 않을테니 말이다.
몸도 마음도 더러우면 씻어야지 별 수 있나?
우리 다같이 몸과 마음 깨끗하게 씻고 올바른 白依民族이 되어 보자.
南과北, 영호남 모두 정치 하는사람들이 갈라놓은 사례다.
우리나라에 박정희같은 사람이 한번만 더 나타나면 이런 사례는 없어질텐데....,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분이었는데...,
3호선 독립문역을 나오면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
무악재 하늘다리.
빨갛게 익어가는 저 열매는?
안산.
여러가지 색깔의 나팔꽃.
계단보수가 시급.(재시공)
볼수록 신기하고 멋진바위.
인왕정.
南山.
관악산.
서대문 형무소.
관악산.
남산.
아찔바위.
남산.
해골바위.(저렇게 자기 이름들을 쓰고 싶을까?)
이상한 복장을한(무속인 같음)사람들이 웅성이고 있었다.
아찔바위.
南山.
한양도성.
乳頭바위.
인왕산.
정상.
정상바위에있는 삼각점.
구 경계.
북한산.
북악산(342,5m)
청와대.
기차바위.
소나무 그늘에서 15분 쉼.
(오늘 기온이 높아 더웠다)
서울도성과 기차바위.
그뒷편으로 북한산.
뒤돌아본 인왕산.
기차바위.
홍제역으로...,
메타스콰이어 조림지.
현대I파크 앞으로....,
홍제역.
거리에 비해 힘도 들었고 더워 땀도 많이 흘린 하루였다.
첫댓글 인왕산은 역사기 깃든 산이라 볼거리가 많습니다. 홍제동이 이곳 아래 있고 산성과 독립문 등 좋은 곳이 많아서 보람있었습니다. 명소소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멋지고 자세하게 소갤 해야 하는데...., 깊고 폭 넓게 공부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