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직장생활에서 자유로와진 58세 퇴직자입니다.
나무의사로 활동중인 중학교 친구의 조언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이라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난하게 오늘 필기시험은 넘어간것 같습니다.
재배원론과 농약학이 좀 까다로웠던거 같습니다.
재배학에서는 재배의 기원중에서 발견자 이름, 단명.장명종자, 호광.혐광성 종자등을
물어보는 단순암기 문제들이 좀 많았던거 같고(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듯한)
농약학에서는 농약중에서 biram의 화학구조식을 찾는 문제가 하나 나왔고, 농약의
(요소계,유기인제,카바마이트제,유기유황제 등) 영어 이름을 나열하고 그중에서
같은 또는 다른분류 농약이름을 찾는다든가 작용기작에 맞는 농약이름을 찾는
문제들이 몇게 나와서 좀 헷갈렸습니다.
오늘 평균87점(병리학90, 해충학100, 재배원론75, 농약학75, 잡초방제학95)으로
일단 한고비는 넘겼으니 담주부터 실기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네
대다한 실력자입니다.
그러면 ㆍ재배학원론ㆍ은
부민사 책을 보고 있는데.더 심화 재배원론책
으로 공부해야 하는지요
.다들 재배학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냥 보던책 보셔도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