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두타산(2023.0701)

[개구장이 스모프]

두타산을 다녀와서~

일    시 : 2023년 7월 1일 토요일 10시 45분부터 16시까지

날    씨 : 아침 기온 영상 19˚ 낮 기온 영상 27˚ 맑고 바람 솔솔 불어 좋은 날  

산행구간 : 댓재 – 통골재 – 두타산 – 대궐터 삼거리 - 대궐터 – 베틀봉 – 미륵바위 – 베틀바위전망대 - 매표소

산행거리 : 약 12.4㎞ 

소요시간 : 5시간 15분

함께하신 분 : 김명수외 30명(다음매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오늘 산행은 한국의 산하 100대 명산 중 49번째의 산행으로 두타산 산행을 계획하고 다음매일산악회에 산행 신청을 하고 설레임으로 한 주를 보냈다. 이제 100대 명산도 절반으로 향해가고 있다. 시작 한지 벌써 만 2년이 지나간다. 책 한권을 발간하여 자식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산행인데 아직까지 포기하지 않고 산행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내년에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어 올해는 70번째까지 힘껏 달려 보려 생각 중이다. 아침 5시에 일어나 오늘도 어김없이 마을버스를 타고 4호선으로 환승하여 사당역에 도착하니 시계는  6시 34분을 가르치고 있다.

<사당역 10번 출구 전경>

6시 50분 사당역을 출발한 버스는 양재역, 죽전 간이버스정류장에서 산우님들을 탑승시킨  후 버스는 두타산으로 향하였다. 그렇게 1시간 35분을 달려 치악휴게소에 도착하게 되었다.(08:25)

 <치악휴게소 전경>

8시 45분 치악휴게소를 출발한 버스는 2시간  15분을 달려 백두대간 댓재에 도착하게 되었다(10:40)

<댓재 전경>

<댓재 전경>

댓재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두타산 산행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10:45)

<두타산 / 햇댓등(0.9km) 갈림길 이정표>

댓재를 출발하여 녹음이 짙음 임도를 따라 이동을 하다, 임도와 소로 갈림길을 만났는데 이곳에서 소로의 등산로를 따라 이동을 하여야 한다. 이동을 하게되는 등산로는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잘 정비되어 있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두타산(5.2km)/ 햇댓등(0.5km), 댓재(0.9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두타산(4.8km)/ 댓재(1.3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두타산(3.9km)/ 댓재(2.2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니 시계는 11시 25분을 가르치고 있다.

<두타산(5.2km)/ 햇댓등(0.5km), 댓재(0.9km) 갈림길 이정표>

<두타산(4.8km)/ 댓재(1.3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두타산(3.9km)/ 댓재(2.2km) 갈림길 이정표>

두타산(3.9km)/ 댓재(2.2km)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하여  두타산(3.3km)/ 댓길(2.8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두타산(2.6km)/ 댓재(3.5km)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이동하길 37분, 통골재(두타산(2.1km), 통골 하산길/ 댓재(4.0km), 구룡길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게 되었다.(12:02)

<이동 중 바라본 전경>

< 두타산(3.3km)/ 댓길(2.8km) 갈림길 이정표>

<두타산(2.6km)/ 댓재(3.5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통골재(두타산(2.1km), 통골 하산길/ 댓재(4.0km), 구룡길 갈림길 이정표)>

통골재(두타산(2.1km), 통골 하산길/ 댓재(4.0km), 구룡길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오르는 길은 계속 오르막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구간은 예전에 경상북도 종주 산행을 다닐 때 대야산을 오르던 기억이 떠오른다. 바로 앞에 정상이 보이는 듯하다가 오르고 나면 저만치에 정상이 있는 것처럼 반복되니 말이다.

그렇게 이동을 하다 두타산(1.4km)/ 통골재(0.7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샘터 이정표를 경유하여 두타산 정상에 도착하니 시계는 13시 4분을 가르치고 있다.

<두타산(1.4km)/ 통골재(0.7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샘터 이정표>

<두타산 정상>

<댓재(6.1km)/ 무릉계곡(6.1km)/ 청옥산(3.7km) 갈림길 이정표>

두타산을 뒤로하고 무릉계곡 방향으로 이동하길 23분, 두타산/ 대방골/ 무릉계곡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13:27)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두타산/ 대방골/ 무릉계곡 갈림길 이정표>

두타산/ 대방골/ 무릉계곡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천은사 이정표를 지나 대궐터 삼거리(무릉계곡관리사무소, 두타산성/ 두타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 베틀봉 방향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이 방향은 이정표 측면에 수기로 베틀봉이라고 표기하고 화살표를 해 두었다. 아마 산행을 좋아 하시는 분이 이정표를 이렇게 표기하여 초행으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신 듯하다. 그렇게 이동하여 대궐터를 따라 이동하길 1시간 11분, 베틀봉 정상에 도착하게 되었다.(14:39)

<천은사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대궐터 삼거리(무릉계곡관리사무소, 두타산성/ 두타산 갈림길 이정표)>

<무릉계곡방향 조난사고다발지역 안내판>

<대궐터(무릉계곡관리사무소/두타산 갈림길 이정표)>

<베틀봉 정상>

베틀봉 정상은 정상석도 없고 초라하여 보는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내게 하는 듯하다. 마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미륵바위가 있는 방향으로 하산을 하게 되었는데 이 산행로는 급경사에 이동에 주의를 요하는 구간으로 안전에 특히 주의를 하여야 하겠다. 그렇게 이동을 하여 베틀바위전망대(0.3km)/ 두타산(4.0km), 두타간협곡마천루 (2.4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매표소(1.5km)/ 두타산협곡마천루(2.4km)/ 미륵바위 갈림길 이정표를 경유하여 미륵바위를 보고 베틀바위 전망대에 도착하니, 시계는 15시 16분을 가르치고 있다.

<이동중 바라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베틀바위전망대(0.3km)/ 두타산(4.0km), 두타간협곡마천루 (2.4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매표소(1.5km)/ 두타산협곡마천루(2.4km)/ 미륵바위 갈림길 이정표>

<미륵바위 전경>

<베틀바위전망대로 가는 길 전경>

<이동 중 바라본 전경>

<베틀바위 전경>

<베틀바위 전망대>

<베틀바위 전망대 주위 전경>

베틀바위 전망대를 뒤로하고 오라오는 길/ 베틀바위(0.5km)/ 내려가는 길(옛길)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매표소(1.1km)/ 올라가는 길/ 내려오는 길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매표소(0.8km)/ 베틀바위(0.8km) 갈림길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을 하여 매표소(0.6km)/ 베틀바위(1.0km) 갈림길을 경유하여 매표소(0.4km)/ 베틀바위(1.2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매표소(0.1km)/ 용추폭포 (2.6km), 두타산협곡마천루(2.1km)/ 베틀바위(1.5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매표소에 도착하니 시계는 16시를 가르치고 있다.

<베틀바위 전망대에서 하산하는 계단>

<이동 중 바라본 전경>

<올라오는 길/ 베틀바위(0.5km)/ 내려가는 길(옛길) 갈림길 이정표>

<매표소(1.1km)/ 올라가는 길/ 내려오는 길 갈림길 이정표>

<매표소(0.8km)/ 베틀바위(0.8km) 갈림길 이정표>

<하산하며 바라본 베틀바위>

<매표소(0.6km)/ 베틀바위(1.0km) 갈림길 이정표>

<매표소(0.4km)/ 베틀바위(1.2km) 갈림길 이정표>

<이동 중 바라본 숯가마터>

<매표소(0.1km)/ 용추폭포(2.6km), 두타산협곡마천루(3.1km)/ 베틀바위(1.5km) 갈림길 이정표>

<베틀바위 산성길 안내펀>

<매표소 전경>

<동해시 관광안내도>

<주차자장 주위 전경>

<주차장 주위 전경>

이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해 본다. 모두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리더해 주신 나강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7월의 덕유산이 궁금하여 덕유산을 다녀올까 합니다.

[만달]

안녕하세요~ 🤗
두타산 다녀오셨네요. 베틀봉까지 다녀오시고 대단하십니다.👍🏻
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

[개구장이 스모프]

감사드립니다

[미 산]

개구장이 스모프 님의 백 대 명산 절반 인증을 응원합니다
거북이 걸음 좋습니다
저도 3년반 만에 완등했습니다

두타산 계곡 협곡은 아직 못 보셨으니 이번 여름 다시 한 번 가시어 마천루 관음암 코스를 추천합니다
정성 가득한 산행기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3년 전 베틀봉 나뭇가지에 걸어둔 표식이 없어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