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택 칼럼]
전국구 김진태와 유명무실 황교안과 오세훈
- 안으로는 과학기술 선진국을 지향하고 서비스 산업을
독려하는 한편 역사바로잡기 종북 세력 말살 정책을 쓰면서
밖으로는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철저한 국가관으로 눈부신
외교정책을 펼쳐 국격을 드높이던 박근혜 대통령이
종북좌파의 중상모략 허위날조에 의한 선동과
부역자 모리배 집단 국회의 농간에 떨어져 탄핵소추 되었을 때
과감히 거리로 뛰쳐나와 국민과 함께 탄핵의 부당함을 외치던
자유한국당의 김진태 의원과
대통령 부재로 공백이 생긴 국정을 이어갔었던 황교안 전 총리가
지금은 자유한국당의 차기 당대표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의 행보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자유한국당에 아무런 연고도 없어 자격시비까지 붙었던
황교안 후보는 단번에 언론의 신데렐라가 되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거리에서 국민과 애환을 함께 하며 탄핵의 부당함을
외치던 김진태는 언론도 당도 마치 후보로 등록조차 한 일이
없는 사람 같이 유령인간 취급을 당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정반대가 되었다.
국회에서 진즉에 합의한 5.18 북한 개입설에 대한 재조사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주장한 김진태 의원은
연일 종북좌파와 5.18 재단의 맹공 속에 제명처분 까지
거론되는 불리한 상황에 빠져있지만
그 덕분에 언론의 표적이 되어 KBS MBC에까지 본의 아니게
등장, 칭찬과 욕설이 교차 난무하는 가운데
이젠 두메산골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그의 선한 눈빛과
훤한 얼굴을 알아볼 정도로 전국구 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반면 5.18 정신을 민주화의 상징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말한 황교안 전 총리는
전혀 언론을 타지 못해 유령후보가 되어가고 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아무튼 국민이 보기엔 통쾌한 일이고
정치인 김진태를 다시 보게 될 사건이다.
아무튼 그 때문에 김진태가 단 번에 자유한국당 당대표
지지율 1위로 올라서게 된 것도 기쁜 일이다.
또한 지금은 비록 종북과 호남으로부터 죽일 놈 소리를
듣고 있는 김진태지만 언젠가는 베네수엘라의 과이도 의장 처럼
국가를 이끌 지도자가 되어 종북 좌파의 발호로 피폐해 버린
국가를 부흥시킬 적임자로 부상한 것도 기쁜 일이다.
게다가 언젠가 청와대로 복귀할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5.18의 진상을 밝히고 그에 대한 처분도 해낼 만한 믿음직한
인물이 되어 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
김진태를 두고 불 맞은 멧돼지 같이 뛰고 있는 민주당과
등신 같은 자한당 부역자들에게 감사한다.
사실 국민이 똑똑했다면 벌써 유공자 명단이 밝혀져
유공자 숫자가 터무니 없이 늘어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진즉에 진상이 밝혀지고 책임자 처벌도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5.18 선동으로 호남을 장악한 종북권력은 그후
대선 때마다 상대당 후보의 경쟁자를 회유해 표를 분산시키고
중상모략, 허위날조 등 갖은 야비한 수법을 다 동원해 권력을
차지한 후 5.18 사건을 민주화의 상징으로 승격시키고
그에 대해 일체의 의문도 제기하지 못하게 막아버렸다.
그로부터 5.18의 진상은 종북좌파 정권의 비호와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와 논평, 그리고 국민의 무관심 속에 묻혀버렸는데
거기에는 무엇보다도 호남인들의 근거없는 피해 의식,
지역이기주의, 지역패권주의에 감상적인 동정론과 통일 선동이
작용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그러나 극구 덮었던 5.18도 북한의 경제 파탄과 폭정으로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의 증언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파논객
지만원 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다시 부각되고 세월 따라
줄어들어야 할 유공자 숫자가 오히려 늘어나고 유공자 선별이
국가보훈처가 아닌 광주의 5.18 재단이었다는 비정상적인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국민적 관심과 분노를 유발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만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그럼에도 민주당과 5.18재단은 여전히 진상은 대법원 판결로
밀어붙이고 유공자 명단은 개인 신상 보호라는 이해 난망한
이유를 들어 밝히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국회의원 제명 운운 사태로까지 이어진 5.18 진상과 유공자 명단이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이상 결말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더 이상 버틸 명분도 권한도 없다.
이제 어쩔 수 없이 밝혀질 그 간의 각종 범죄행위,
자격시비 등 제반 문제는 고스라니 문재인과 종북좌파
그리고 부역자들의 몫이 됐다.
더해서 지금 제기되고 있는 북한군 개입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호남의 정치꾼들은 역적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고
호남 좌파의 극심한 진영논리의 산물인 종북정치는
적어도 몇 십 년 동안 벗어던지지 못할 멍에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런 판에 정치인으로서는 가장 먼저 5.18에 대한 진상조사와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한 김진태 의원은 종북세력의 철천지원수다.
그 때문에 김진태 의원은 광주에서 소주병과 오물 투척을
당하는 수모를 당했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았고 소신을 굽히지도 않았다.
그만큼 정치철학이 확실하고 국가관이 투철하다는 증거다.
그로 인해 김진태 의원과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며
5.18을 찬양한 황교안과는 대척점에 서게 됐지만
불초의 눈에는 이것으로 승부가 끝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금 이 시간에도 부역자의 하수인들이 중앙당사에서
서울시당사로, 국회의사당으로 자리를 옮겨가면서
필사적으로 벌이고 있는 징계난동이 김진태 이종명 등
투사들을 제명처분 까지 하는 사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만약에 제명을 강행한다면 영혼없는 정당 국가관 없는
부역자 모리배 집단 자유한국당은 그 날로 당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아야 할 것이고 황교안도 떳떳치 못한 승부로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나 김진태 의원의 주장은 옳다.
민주당과 호남사람들과 종북 정치꾼들은 5.18을 두고
민주화 운동이라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이를 폭동 내지 국가전복을 위한
내란음모였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지금 확실히 규명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새록새록 의문이 제기되고 명단을 밝히라는
요구도 끊임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
불초가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 도 5.18에 의문을 표하거나
비판을 하는 자는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무차별 공격을 받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5.18재단과 종북 좌파 그리고 권력에 붙어서 국가를
망치고 세금을 좀 먹어오던 부역자들이 아무리 억압하고
틀어막는다 해도 엄연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범죄자인지
유공자인지 알 수도 없는 특권층을 만들어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는 이해불가한 상황을 불식시켜야 한다는 사실은 결코 변할 수 없다.
그런 관점에서 불초는 확신한다. 지금 당차게 종북 좌파와
싸우고 있는 김진태가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면 언젠가
이해찬을 비롯한 이적 정치꾼들과 붉은 공직자들이 자랑하는
5.18 유공자증이 그 증명서를 소지한 인간이 범죄자임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고 그 증을 소지한 자는 단죄의 대상이
될 날이 올 것 이라고. 그래서 공적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칼빈 총으로 선량한 시민을 쏴 죽인 공로? 경찰과 군인을
차로 깔아 죽인 공로? 경찰서를 불 지르고 무기고를 털어낸
공로? 전남도청을 폭파시키려고 폭약 설치한 공로?
교도소 습격하고 장갑차 탈취한 공로?
그런게 아니면 대체 무엇이 적혀 있으려나?
(출처 : 시국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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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종택 칼럼>
투사 김진태와
굿판의 제물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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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역사 진실>
답은 나왔다!
*북한특수군이 그때 왔다는 것
*반란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속여왔다는 것
※확실한 수많은 증거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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