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저보다 600정도 더많은 상황이였는데.. 이겼습니다. 설마 이걸 이길줄은 ㅜㅜ
장군능력치가 제쪽이 별2개더많고 병과능력치가 아마도 제가더좋았던것같습니다만 (저쪽은 홀딱벗은 갈라인들이고 저는 트리머시기..-_-; 가 주력인 줄리~)저는 전투를 연속으로 치루었다는것과 병력의 열세라는 핸디캡이.. 이 커다란 전투를 이기고나서 사신을보내 휴전하자! 무역하자! 그렇지않으면 공격할것이다~! 이 세가지 내용을 전달했더니 대충해석해보니 지금은 참을수밖에 없겠지... 너의 말을 수용하겠다!라고~
너무 기뻤습니다 ㅡㅜ 미디블과는 먼가 다른 새로운느낌의 즐거움! 그리고 로마의 그 강아지들 너무좋은거같아요 조련사안주그면 리필되서 원정때 병력유지하는데 부담도없고 기병대신에 후면치기에도 조코 트리머시기가 창던질때 앞에서 몸빵도하고 등등 오늘은 참 잼께 로마를 즐겼네요 ㅎㅎ
첫댓글 허엇~ 저는 히록은 처트린적도 없소이다 --;; 쉬움으로 카르타고와 싸웠는데 코끼리 덤비고 --;
똥개어택...........[생각해보니 초보시절에 써보고 그뒤에는 왜 생각도 안하고있는걸까...]
오리지날에 익숙해지시면 각종 모드로 달려보세요. 오리지날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올것입니다.
모드마다 버그있고 렉도있다고하던데..할만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