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3. 14. 오늘의 양식 : 경배하며 관을 드리자.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90 성령이여 강림하사
250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3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512 천성길을 버리고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4: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
7. 설 교---------- 경배하며 관을 드리자.
24장로들은 하나님께 경배하며 자신들의 금관을 벗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던져 드렸고 오직 하나님께만 찬송과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돌렸다.
10-1] 경배의 대상 : 보좌에 앉으신 이 = 하나님께만 경배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당연한 말씀처럼 들리지만, 그러나 '혼합주의', '종교다원주의'는 예배의 대상이 결코 하나님 한 분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신을 섬긴다. 그러나 우리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만을 경배한다. 평생에 하나님 한 분만 경배하시기를 바란다.
본문은 네 생물들이 찬양할 때에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들인 장로들도 함께 찬양함을 묘사한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 드리는 절대적 경외와 존경을 나타낸다.
* 딤전 1: 17 -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
* 벧전 1: 25 -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 계 5: 13 -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 계 19: 10 -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10-2] 경배의 자세 :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본문은 절대적 권위와 위엄을 가지신 이에게 경배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1) 엎드려 - 겸손의 모습
하나님 앞에 나가서 감히 하나님을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이다. 너무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엎드려 찬송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 자세가 이런 것이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예배해야 한다. 감격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모습으로 예배해야 한다.
부엌에서 일하다가 온 복장으로 아무렇게나 예배하지 말라. 일터에서 온 그대로 성의 없이, 준비 없이 예배하지 말라. 우리의 자세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예배다.
베풀어 주신 은혜와 내가 받은 축복과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도 큰 것이기 때문에 엎드렸다.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접하고 감히 보지를 못하고 천사에게 경배해 버렸다. 그러니까 천사가 자기에게 경배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얼마나 광대하면 이런 예수님의 축복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고난과 고통이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천국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확실한 예수 구원과 천국관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중에 누가 세월을 거슬릴 수 있습니까? 다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늙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우리에게는 너무 좋은 천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 관을 드렸다 : 상급까지 드렸다 = 은혜
'관'은 이십사 장로들이 승리하여 받은 화관으로 영광과 승리와 존귀를 나타낸다. (4절).
따라서 이십사 장로들이 소유한 모든 영광과 승리도 모두 하나님께 돌려져야 함을 시사한다(Johnson).
* 계 2: 10 -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시 33: 6-9 - 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7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 도다. 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 빌 2: 10-11 -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던졌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천국에 가서 받은 상급까지도 다 하나님께 드렸다. 왜 그랬을까? 천국이 얼마나 영광스러우면 관이 아깝지가 않겠는가. 하나님께 너무 엄청난 것을 받으니까 자연스럽게 나온 행동이다.
오늘 이 땅에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 너무 많은 것, 너무 귀한 것을 받으면 어떤 것도 드리게 된다. 헌금이 그중의 한 가지다. 우리가 받은 구원과 천국을 생각하면 이 땅의 어떤 것도 아깝지가 않다. 헌금을 드리고 아깝다고 하는 것은 천국에 대한, 구원에 대한 감격이 없기 때문이다.
* 마 2: 11 -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