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한 김대경 선수는 “앞서나가다가 동점이 된 상황이라 쫓기는 느낌이 있었던 상황에서의 프리킥이었는데, 이런 중요한 순간에 시흥에서의 첫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더 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계속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득점을 통해 팬 분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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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흥은 이날 승리로 3승 1무 3패 승점 10점으로 파주를 제치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으며, 다음 경기는 오는 7월 11일 리그 8위 충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