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영화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가 많이 보입니다. 텅빈 거리, 운전사 혼자만 타고 운행하는 버스, 걱정스런 표정으로 마스크를 쓰고 총총히 다니는 행인들, 문을 아예 닫거나 텅빈 식당과 가게들... 거기다가 종일 코로나에 대해서만 방송하는 방송사. 온 국민이 집단 공황상태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당연히 코로나19는 전염병으로 전파를 막고 조기 진단과 치료로 빨리 종식 시켜야겠지만 아직 역학적으로 모르는 부분이 많아 우리 인간들 생각대로 될지 좀더 두고 봐야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병의 특징을 보면, 심하게 말하자면 전염력 높은 감기정도의 경과를 보이는 호흡기 질환으로도 말 할수 있겠습니다. 자기가 속한 조직이나 남한테 민폐 안끼칠라꼬 마스크 챙겨쓰고 외출도 자제하고 있지만 너무 지나치다 싶은 부분도 있습니다...
해서 월달은 그대로 합니다. 다만 달린후의 식사는 그 날 의논후 결정하는 걸로.. 질병에서 감염원 만큼 중요한것이 숙주의 면역력 입니다. 너무 쪼리지 말고 달리기로 면역력 올리세요...
첫댓글 국민은 일단 개인면역및 방역에 주력하고
그다음은 정부는 새천지 합죽이교주를 조속히 구속시켜,엄중문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