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값이 아파트 값을 초과한 지역
→ 충북(111.9%), 전북(110.5%), 경북(109.8%), 충남(108.0%) 등에서 이미 100% 초과.
전남 광양(84.3%)·목포(83.3%), 충남 당진(83.1%) 등은 80% 초과.
정부, 90% 이상 지역 특별관리키로.(경향)
'깡통전세'로 인한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사진은 서울 잠실의 한 중개업소에 내걸린 부동산 매물표.(사진=아시아경제 DB)
♢국토부,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 발표
♢우려 징후가 발견되면 '주의 지역' 통보
♢보증보험 가입 활성화, 임대인 관리 강화
2. 신속항원 검사 비용
→ 증상이 있거나, 자가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지 않으면 검사 비용은 비급여 항목으로 병원별로 3만원 넘게 본인이 부담.
‘증상 있다, 없다’ 환자의 말에 비용 부담 달라지는 현 제도 개선 필요(헤럴드경제)
3. 시험비행 성공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 미, 러, 중, 일, 프, 스웨덴 유럽 컨소시엄에 이어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국산화률 89%, 생산유발 효과 24조원, 기술적 파급 효과 49조원 예상.
이전에 개발한 T-50 고등 훈련기 수출, 70대, 30억 달러. (헤럴드경제)
KF-21 조종사 안준현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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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성공 KF-21 조종사 "상공에서 편안하고 순조롭게 비행"
♢공군 안준현 소령 "2천여회 시험비행 안전하게 완료할 것"
♢사천서 오후 3시40분 이륙 4시13분 착륙
♢향후 KF-21 2100여회 비행 시험할 예정
4. 지역별 물가 오름세 큰 차이
→ 통계청 6월 지역별 소비자물가지수, 제주도가 7.4%로 전국 17개시도 중 1위.
뒤이어 강원(7.3%), 경북(7.2%), 전남(7.1%) 등도 7%대 상승률로 서울(5.1%)을 훨씬 웃돌아.(아시아경제)
5. 코로나도 못막아... ‘무조건 해외여행’
→ 지난달 국제항공료 전년 동월 대비 21.4% 상승,
코로나 6차 재확산에도 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문화)
인천공항 출국장 ‘바글바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9명을 기록한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4~5월부터 늘어난 해외여행객
♢6차 재확산에 항공료 올라가도...젊은 부부 중심 ‘해외여행 강행’
♢일각선 재감염 늘며 불안감 호소
6. 2021년 직계존비속 재산증여 ‘역대 최대’
→ 금액으론 52조, 건수로 15만건 넘어서...
종합부동산세 등 세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등을 증여하는 사례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세계)
♢작년 16만건…5년새 2.5배 늘어
♢재산가액 52조…대부분 주택 증여
7. 1번 주사에 19억원... 건강보험 적용되는 약 중에 가장 비싼 약
→ 다음 달부터 건보 적용되는 희귀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환자 부담은 598만원...
그동안 가장 비싼 약은 급성 림프성 백혈병 치료제 ‘킴리아’가 3억 6003만원 이었다.(중앙)
▼1번 주사에 19억원. 건보 적용 되는 가장 비싼 약. 척수성 근위축증 치료제 ‘졸겐스마’ 주사액. 다음달부터 건보 헤택
8. 지식재산권 한-미 큰 격차
→ 지난해 미국이 한국으로부터 지식재산권분야에서 벌어들인 돈은 40억달러인데 한국으로 지출한 돈은 고작 3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20억달러 이상 흑자인 것과 대조...
오징어 게임 역시 대부분 수입은 넷플릭스가 가져갔다.
넷플릭스가 올린 수입 9억달러 중 한국측이 받은 것은 제작비 등 2400만달러가 전부라고.(한경)
9. 우리 사주, 황금알은 아니었다?
→ 대표적으로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8월 공모가 3만 9000원에서 시작해 한 때 9만 4400원까지 올라 직원 1인당 평균 8억 차익도 전망했지만 지금은 공모가보다 21% 떨어져 1억원 이상 손해...(매경)
10. ‘갈매기살’
→ 돼지의 ‘횡격막’ 부위에 붙은 고기이다.
횡격막의 우리말 ‘가로막’ 살에서 가로매기살, 갈매기살이 되었다.
소고기의 안창살에 해당하는 부위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