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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 이야기 방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하기
기쁨듬뿍 추천 0 조회 987 16.03.04 18: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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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04 22:31

    첫댓글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미국으로의 이주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생길겁니다
    극복하고 살다보면
    미국의 조은점이 보이게 되겠죠

  • 16.03.05 01:45

    가족이 원하지 않는 이민은 불행의 지름길임.

    온 가족의 전폭적 동의가 없으시면 가지 마세요.

  • 작성자 16.03.05 13:59

    댓글 감사드려요

  • 16.03.05 14:40

    한국에서 사는데 문제가 없다면......구지 미국에 올필요가 있을까요.....미국이 좋은 점도 있지만.....불편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

  • 16.03.06 20:35

    부모로써 아이들의 의견을 따른다는것은 논리에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일단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것은 앞으로의 세대가 자의든 타의든 격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잡을 갖고 가신다면 남들보다 휠씬 유리한데 뭘 걱정하시나요? 영어는 습관입니다. 살면 늘죠.

  • 16.03.06 22:16

    아이들이야 그나이면 와서 영어는 바로 잘할겁니다.....와이프를 잘 설득하셔야할 것같습니다....회사나가고 나면 아이들 케어를 어머니가 다하셔야하는데요....물론 특별한 날은 아버지가 학교에 가셔서 상담을 하면되지만....사실 미국사회는 여자들이 살기에는 상당히 좋은 조건 같습니다...남자들이야 술집도 없고...회사집그리고 취미가 있으시면 골프정도,,,,한국같은 친구 술문화가 없으니까요.....^^

  • 16.03.07 13:25

    오고자 하면 오세요. 영어 잘 못 해도 용기가 있으면 다 적응 합니다. 아이들과 여자에겐 더 할 나위없는 곳 입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5년 이상만 살아 보세요 왜 좀더 일찍 안 왔는가 하는 후회가 올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시애틀 쪽에 삽니다.

  • 16.03.08 02:50

    가족과 여행으로라도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 16.03.09 11:59

    저 같은 경우도 미국한번 안가본 와이프를 위해 미국여행을 갔다 왔었거든여, 평소 마냥 무섭게만 느껴졌던 미국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어 지금은 함께 비숙련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실제로 가서 보고 느낄수 있도록 해 드리는것도 좋은 생각인듯합니다.

  • 16.03.09 12:01

    시애틀 날씨가 아주 덥지도 춥지도 않다고 하시는 이야기를 들어서, 정착지로 시애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16.03.15 13:42

    좋은 쪽으로 결정을 하시는게 모두에게 좋을것 같네요^^

  • 작성자 16.03.16 15:18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금일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Pass가 된다면 가족 모두 이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족과 대화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추가로 진행이 된다면 다시 업데이트 한번 드리겠습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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