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 항생제 1천2백 배 효과
벌침(생봉독)이 항생제보다 1천2백 배의 약효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03년부터 80여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생봉독 이용 안전 축산물 생산시범사업을 벌인 결과 가축의 면역력 증가에 의한 질병 치료와 잔류 항생 물질 없는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생봉독은 항생제보다 약효가 1천2백배나 높아 돼지와 소의 염증성 질환을 조기 치료했고, 생체 면역을 높이는데다 가축의 생체 리듬을 좋게 만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질병 발생 감소로 인한 사료 효율 개선에다 가축 생리작용 활성화로 번식 가축의 경제 수명 연장 등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축종별 질병별 생봉독 시술법만 익히면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방법으로 판단하고 생봉독 사용 기술을 축산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봉독은 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바이러스에도 살균력이 입증됨으로 헬페스 성 신경염, 각종 바이러스성 종양을 치료하고 있다. 특히 헬페스에는 우수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아마씨 간것+숯가루+올리브 기름=2:3:1
아마씨는 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올리브 기름은 상처와 위장의 염증에도 좋으며 식탁에서도 식용유 대신 올리브 사용을 권함.숯은 염증과 이물질,흡입하는 효과 있음 항생제 20 배 효과가 있음.
(임상실험 결과)
1.암 환자에게 숯가루복용과 수치료를 했더니 완치됨
2.심한 종기에 숯가루 갠거 부쳤더니 고름이 싹 빠짐
3.안면홍조 환자에게 부쳤더니 2일 후면 낫기 시작.우엉 뿌리즙도 숯가루에 넣음
4.식충독,뱀에 물렸을때.설사 ,배탈등 위염에 먹거나 부침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간장독에 참 숯을 넣었다.감기에 걸렸을 때도 먹거나 욕조에 숯을 풀어 목욕을 한다.
올리브 역시 천연의 항생물질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왕의 미라를 만들 때 올리브잎을 넣었다. 세균 죽이는 방부제로 쓴 것이다. 살균력의 주역은 올러유러핀(폴리페놀의 일종). 올러유러핀은 체내에서 엘레놀산으로 분해된다. 이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유해 미생물을 죽인다. 올러유러핀은 올리브 나무의 잎에 풍부하다. 잎 추출액의 올러유러핀 함량은 올리브유의 50배에 달한다. 한국통합의학연구소 이인성 소장(의사)은 "피부병.기관지염 환자에게도 잎 추출액을 처방한다"며 "장내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장 청소용, 기생충 치료약으로도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지렁이는 천연항생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항생제의 2,000 배의 항생 효과가 있다.
지렁이를 50 여마리를 후라이팬에 까맣게 볶아서 가루를 내어 술이나 음료수와 함께 복용하면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녹차가 슈퍼 세균 막는다
2008/04/01 오후 1:39 | 최신 의학 뉴스
녹차를 마시면 항생제의 효과를 세 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는 항생제에 강한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를 억제하며, 이 덕분에 항생제가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된다.
연구팀은 28가지 질병을 유발하는 세균에 항생제를 투입한 다음, 여기에 녹차를 첨가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모든 경우에 있어서 녹차를 첨가했을 때 항생제의 작용이 보다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생제 '크로람페니콜'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복용할 때보다 녹차와 함께 복용하면 99.99%까지 효과가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모든 항생제에 대해 녹차가 이같은 효과를 보였다고 밝히며 환자들에게 항생제를 복용할 때, 녹차와 같이 마실 것을 권유했다.
또한, "최첨단의 의약품이 아닌, 생활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에 이번 연구 결과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
염증 금세 가라앉고 새살 금세 돋고
꿀벌이 만든 프로폴리스는 인류에게 가장 친근한 천연항생제다. 꿀벌이 자신의 침샘에서 분비한 물질과 식물의 수지를 섞어 벌집의 입구와 틈새에 바른다. 외부의 포식자를 퇴치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를 막기 위해서다. 특히 여왕벌이 산란을 할 때 일벌들이 방을 청소한 뒤 프로폴리스를 발라 소독한다.
프로폴리스가 최근 각광을 받는 것은 천연물질이라는 매력 때문. 여기에 새로운 생리기능이 속속 밝혀지면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24, 25일 세계프로폴리스사이언스포럼이 개최하는 제7회 국제자연의학심포지엄(대전 중앙국립과학관)에선 프로폴리스의 실제 임상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발표된다.
단국대 의대 이비인후과 이정구 교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아데노이드 및 편도 절제술을 시행한 어린이와 성인 130명에게 프로폴리스를 사용하고, 효과를 측정했다. 편도절제술 후 나타나는 출혈과 통증은 이비인후과 의사에겐 가장 조절이 어려운 난제. 따라서 출혈을 빨리 멎게 한 뒤 염증과 조직이 얼마나 조기에 치료·재생되는지가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관건이다.
이 교수는 수술을 한 뒤에 프로폴리스 젤을 환자의 양쪽 편도바닥에 발랐다. 그리고 수용성 프로폴리스 한 병을 제공하고, 수술 후 150㏄에 수용성 프로폴리스 10방울을 섞어 1일 4회 가글하도록 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수용성 프로폴리스군이 대조군에 비해 첫 외래 방문 시 유의성 있게 상처 치유가 빨랐고, 통증과 출혈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증지수는 수술 후 3일째, 그리고 첫 내원 시(수술 후 7∼10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상피를 절개한 상처에서 프로폴리스가 조직 안으로 깊이 침투해 세포의 재생을 자극하고, 각화세포의 분열을 자극해 상처 치유를 돕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날 일본 다마카와대 미쓰오 마쓰카 교수는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아테필린 C의 항암 효과’를, 중국 양봉학회 왕진산 연구원은 프로폴리스의 위점막 보호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왕 연구원은 “프로폴리스가 위에 기생해 염증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한 항균 효과와 위점막 재생·보호 효과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건강·의학, 천영항생제, 프로폴리스
[출처] 천연항생제 - 프로폴리스’|작성자 호수와달
첫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