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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학교라는 공동체
출처 국민일보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13555&code=11171382&cp=nv
조효석 뉴미디어팀 기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잘 지내라.” 이전부터 어른들은 학교에 가는 아이에게 당부하곤 했다.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에 으레 뒤따라붙는 이 훈계에는 아이가 다른 이와 원만히 관계를 맺으며 잘 지내길 바라는 바람이 담겨 있다. 단순히 돌봄을 받는 곳에 가까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달리 학교야말로 이제 제법 사람꼴을 갖춘 아이가 처음으로 어떤 집단에 속해 생활하며 본격적으로 관계 맺기를 배워나가는 곳이라서다.
학교란 문자 그대로 가르치고 배우는 곳임과 동시에 우리가 인생에서 처음 겪는 공동체이기도 하다. 비록 국가가 의무를 강제해 만들어낸 공동체라지만, 어찌 됐든 우리는 이곳에서 유무형적인 공통의 규율과 의무, 의사소통법을 익혀나간다. 청소 당번을 하면서 싫어도 공동체를 위해 뭔가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걸 깨닫고, 말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손을 들어 발표한다. 친한 친구와 모여 앉아 밥을 먹기도 하고, 함께 규율을 어기며 땡땡이를 치기도 한다.
이 공동체를 책임지는 건 물론 교사다. 때문에 교사라는 일의 본질은 단순히 ‘가르치는 것’보다는 학교 혹은 학급이라는 공동체를 잘 가꾸고 유지하는 것에 더 가깝다. 학원과 학교가 구분되는 건 이 지점이다. 학원에서 일하는 강사에게는 공동체를 유지할 책무가 주어지지 않기에 온라인 강의만 진행해도 성적만 오른다면 소임을 다하는 것이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는 그렇지 않다.
문제는 학교라는 공동체가 각자도생하는 이 시대의 학생들, 아니 학부모와 충돌할 때다. 자녀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세대의 학부모에게 공동체가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사실 중요치 않다. 교사들은 사실 학교의 구성원인 아이들 앞에서 수업하는 게 아니라 그런 학부모의 분신을 모시고 있는 꼴이다. 그렇기에 학교라는 공동체는 이미 무너졌다. 아니, 이미 그런지 오래라는 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한 교사가 교실에서 목숨을 끊었다. 어떤 이는 이 사건에서 교권 추락을, 어떤 이는 갑질에 당한 노동자의 모습을 읽는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 사건은 학교라는 공동체가 파산했다는 걸 다시 가르쳐준다.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며 고인을 기리는 화환마저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모습보다 이 점을 잘 드러내는 장면이 있을지 나는 상상할 수 없다. 그들에게 중요한 건 자신들의 분신인 자녀의 개별적 안위이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애도 따위가 아니다.
과거 교사들은 공동체를 물리적 폭력으로 유지시켰다. 학급에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 아이들은 어김없이 두들겨 맞았고 기합을 받았다. 사실 우리 사회 전체가 그랬다. 부랑자들을 교화시킨다며 교육대와 복지원에 집어넣고,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군에 들어가 수년간 구타당하고 얼차려를 받았다. 심지어 가정과 직장에서도 그런 일이 잦았다. 이런 사회에 속한 학교 공동체에서 폭력은 어쩌면 당연했다.
교실에서는 이제 더 이상 물리적 폭력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교사들은 폭력 없이 학교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단을 갖고 있지 못하다. 이런 학교에서 어떤 교사들은 공동체를 유지할 책무 자체를 회피하고, 자신들의 일을 단순히 교과목을 가르치는 것에서 멈춰 세운다. 정규직 대신 기간제 교사가 담임을 떠맡는 일이 잦아지는 건 이 점을 잘 보여준다. 교사들조차 각자도생하기 시작한 교실에 공동체성이 남아 있을 리 없다.
사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은 학교 밖과도 닮아 있다. 우리 사회는 폭력이 사라진 빈자리에서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을 깨우치지 못했다. 아무도 공공의 이익이나 가치를 거들떠보지 않고, 힘없는 개인이나 집단에 연대하지도 않는 사회라면 그에 속한 공동체 역시 그 모습을 닮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학생인권조례나 체벌 금지 따위에서 이번 일의 원인을 찾거나 ‘빽’이 누군지에 몰두하는 작금의 행태는 문제의 본질을 한참 비껴가 있다.
어느 때보다 교실을 향한 관심이 높다. 우리는 이번을 계기로 교실이라는 공간에 폭력 없이도 서로를 존중하는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 방법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공동체를 책임지는 교사와 그 구성원인 학생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거들어야 할 과제다. 우리 사회가 먼저 바뀌지 않고선 쉽지 않을 일이지만, 교실에 폭력을 다시 불러내자는 식의 철 지난 얘기로는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다.
조효석 뉴미디어팀 기자(promene@kmib.co.kr)
빛명상
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식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오로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학력 인플레 시대에 접어든 이상 학벌만으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갖추는 시기는 지났다.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조금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교육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지금 그 출발점에서 뿌리는 씨앗은 비록 작은 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 씨앗이 훗날 큰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세상을 정화 할 그날을 선명히 그려본다. 그때가 되면 빛(VIIT)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 또한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빛(VIIT)과 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힘을 펼쳐 보낸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특별히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은 물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주역, 새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축복과 함께 총명과 창의의 힘, 빛(VIIT)을 보낸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61~163 중
총명과 지헤의 힘, 빛(VIIT)
감사를 배우는 아이들
어린이와 청소년 시기에 빛(VIIT)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미 인생의 상당한 부분이 결정된 어른들은 눈앞에 닥친 문제들, 당장 급한 몇 가지 소원을 이루는 것에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경우 이 힘을 통해 내면이 변화하고 운명의 흐름 자체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간다.
우선 아이들의 내면을 '근원에 대한 감사'로 채우게 한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하는 뿌리를 알고 그 근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보다 많은 빛(VIIT)을 담을 수 있는 내면의 그릇이 마련된다.
'근원에 대한 감사‘는 무엇인가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와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누군가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서, 선물을 받아서 감사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특별한 이유가 없이도 내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해 소중한 마음을 갖고 이에 감사를 올리는 것이다. 지금 내가 살아 숨 쉬고, 움직이고, 공부하고, 노래하고, 웃고, 울 수 있기까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의 도움을 받았고, 그것이 곧 근원이다. 우주의 마음이 나를 위해 존재하고, 지구의 모든 자연이 나를 위해 존재하며, 부모님과 수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 선조들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음을 알고 이에 감사드리는 것이다.
● 빛명상을 하기 전에는 성적이나 공부 등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있었습니다. 빛명상을 하면 고민을 하던 부분은 줄어들고 막연한 불안감도 사라지면서 기본에 충실하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커지고 빛, 공기, 물 그리고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알아가고 반듯한 인성을 배워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손지우, 중학생)
● 빛명상을 하기 전의 전의 저는 비관적이었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했으며 말에서도 날카로움과 예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얼굴은 마음을 그대로 닮는다고 하지요.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을 보면 부정적이고 어두운 제 생각들이 그대로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게 변화가 시작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8월, 빛명상을 만난 뒤였습니다. 빛명상을 하며 감사할 줄 알게 되자 어느샌가 마음 에 가득하던 어둠이 밝게 정화된 듯 자연스럽게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 되었고, 얼굴도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를 오랜만에 만나서 과거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거나, 지금의 저를 보고 그 때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제게 성형했냐고 묻기도 합니다.(정단비, 고시생)
● 너무도 당연해서 한번도 감사해보지 못했던 자연에 대한 감사함,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옥영주, 회사원)
아이들은 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과 마음의 평온함을 알게 된다.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풍요로움이다. 그리고 이 풍요 속에서 내면의 그릇은 더욱 크고 튼튼하게 성장한다.
● 제 마음 속에는 저도 몰랐던 이기주의, 저만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제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김민정, 취업준비생)
● 저는 빛(VIIT)과 함께 하는 이 순간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빛(VIIT)을 모르는 제 모습은 상상 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VIIT)을 알게 되고 빛명상을 하면서 저는 빛(VIIT)을 모르는 일반 친구들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범위가 더 넓어지고 항상 감사와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사고한 일이라도 감사로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박규리, 고교생)
아이들의 마음을 가득채운 행복과 풍요로움이 곧 행동의 변화로 이어진다. 작은 행동, 사소한 습관이 바뀐다. 때로는 이 변화는 놀라운 결과물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부모와의 사이가 좋아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나간다.
● 빛명상을 한 후부터 저는 많이 변하였습니다. 조금만 피곤해도 짜증을 내고 성질을 부렸지만 빛(VIIT)을 만난 후부터 그런 것이 조금씩 줄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할 줄 알게 되었고 화를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도 변화하였습니다. 잘 풀리지 않고 엉키던 일도 빛명상을 하고 나면 착착 진행됩니다.(우진택, 대학생)
● 가끔씩 친구들과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빛명상을 하며 중학교에 진학한 후부터는 저와 잘 맞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친구들과의 갈등이 없었습니다. 학교생활 하는 면에서도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빛명상 이후로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김수진, 고교생)
● 제가 정말 진학하고 싶어했던 영국 런던 예술대 센마틴이라는 좋은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가 왔습니다. 그 때의 기쁨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습니다. 꾸준한 빛명상으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였더니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정수지, 대학생)
● 사람들 앞에 서면 떨리고 말을 잘 못했습니다. 특히 설명회와 간담회 등이 많은 직장이라 나서서 이야기하는 일이 꼭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빛(VIIT)을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꼭 다짐했습니다. 그러면 이내 불안감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박진영, 직장인, 32세)
빛(VIIT)을 받은 후 학습 능력이나 집중력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아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습에 대한 만족감과 재미를 스스로 발견한다. 무언가 모르게 내면을 누르고 있던 장애물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워진다. 동시에 공부에 대한 흥미도 커지고 능률도 오르는 것이다.
●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시험 기간에는 열심히 공부를 하여고 합니다. 공부할 양도 많고 피곤하지만 공부하기 전에 빛명상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집중력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김현수, 고등학생)
● 초등학교 과정을 끝내고 중학생이 된 저는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공부에 매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매달려도 성적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빛명상을 한 뒤로 성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것 같았고, 더 신기한 것은 시험 점수가 더 잘 나오고, 수업에 매일매일 집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김서연, 중학생)
● 글을 읽다가 집중력이 떨어지면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짜증나고 힘든데 그럴 때 빛명상을 잠깐 하고 마음을 다 잡고 책을 보면 안 보이던 글씨가 막 보입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빛명상하고 나면 정말 글을 읽는 속도가 2~3배는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이효주, 대학원생)
● 항상 일을 벌려놓고 쉽게 포기하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시험공부를 하거나, 오늘 안에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도 나 몰라라 하며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빛명상을 하고 나면 마음이 개운해지고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겨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정유리, 대학생)
빛(VIIT)은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에서 출발하여 신체적인 능력까지 향상시킨다. 빛명상을 하면 신체적인 약점이 보완되고 인체가 균형있게 변화하며, 성장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기켜 키를 크게 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 아이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다.
● 어릴 적부터 작고 왜소했던 저는 매일 밤 빛명상을 하면서 “튼튼하고 훤칠하게 키가 큰 멋있는 제 모습”을 간절히 바랐고 지금까지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런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빛명상을 합니다. 지금 고3인 저의 키는 180cm에 육박하였고 아직도 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으며 제 목표인 185cm를 향해 커가고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열성인 키를 극복하고, 빛(VIIT)선생님의 말씀처럼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빛(VIIT)과 함께 포기하지 않고 신념을 가지니 현재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멋진 저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기혁, 고등학생)
● 대부분의 남자들이 키가 180cm를 넘고 싶어 하듯이 어린 시절 저도 키가 180cm이 되길 꿈꾸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면 무럭무럭 클 줄 알았으나 다은 친구들과 달리 저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키가 크고 싶었던 전 그때부터 빛viit명상을 하면서 ‘키가 자라게 해주세요!’라고 청원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 뒤로 급속도로 키가 자라기 시작하였고 현재 키인 180cm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전 잘못된 자세 습관과 많은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거북목 증세 및 척추가 휘어져 있어서 키가 많이 자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만약 제가 빛(VIIT)을 알지 못하였다면 지금 제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빛을 통해 키를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서기원, 대학생)
연일 그칠 줄 모르는 사건과 사고, 답답한 이야기들로 빼곡한 신문 한 귀퉁이에 이런 아이들의 편지를 싣는 난을 하나 만들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을해 본다. 삭막하고 골치 아픈 이야기들 보다는 한결 읽는 이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밝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누가 시켜서도 강압한 것도 아닌, 아이들 스스로 정성을 담아 꼭꼭 눌러쓴 편지이기에 그 한 마디 한 마디에 순수한 마음이 묻어난다. 그러한 작은 마음들이 나에게는 그 무엇보다 큰 보람과 뿌듯함이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많은 일정에 쫓겨도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들만을 위해 빛(VIIT)을 주는 자리만큼은 잊지 않고 챙기고자 한다.
매년 5월 부모와 자식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차마 주고받지 못했던 생각과 마음을 이 시간만큼은 거리낌 없이 펼쳐내고 한번쯤 서로 꼭 끌어안아보게 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대체로 어린 아이들일 수록 부모에게 찰싹 달라붙으며 친밀감을 표시하곤 하지만 중고생이나 대학생이 되면 이러한 자리 자체를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 한 장면으로 평소 그 가정의 분위기가 어떠한지, 부모와 자식 간에 얼마만큼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있는지 한 눈에 드러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의 속내를 이야기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 평소에는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 무언가 모를 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다. 닫혀 있던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는 순간이다. 이 때 빛(VIIT)을 보내면 평소 쌓여있던 응어리가 녹아 흐르며 아이들의 내면이 밝게 정화된다. 교과서적인 지식이나 잔소리 섞인 훈계가 아닌 진정한 의미에서의 효(孝)가 무엇인지 스스로 체득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다. 그리고 생명의 근원이 불어넣어주는 총명함을 온 세포로 흡수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53~161 중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한 이야기들을 전하는 뉴스나 신문 한 귀퉁이에 아이들의 편지를 실으면 읽는 이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밝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러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가 사라진 세상의 모습... 그러기에 감사를 배우는 빛명상이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우리라는 개념이 희석되었습니다. 우리 자식은 모든 자식이 다 내 자식이라는 개념이어야 하는데 그냥 내 자식으로 축소되었죠. 안타깝네요
아이들의 빛명상후 달라진 모습들을 잘 보았습니다. 부모는 아니지만 뿌듯하고 벅차오릅니다. 미래의 우리아이들이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화같은 마음을 품고사는 어린이천국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모두가 감사를 배우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정과 학교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알고 재능을 펼쳐 행복하고 성숙된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하는 사회가 확산되어 밝은 사회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학교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고
서로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귀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를 배우는 아이들 ...귀한글 감사합니다^^
학교가 공동체로서의 역활을 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학교는 정말 중요한 곳인데... 학교에서 빛명상을 하며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학교에서의 공동체가 옛날처럼 되살아나 원만한 교육이 이뤼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를 배우는 아이들, 빛(VIIT)명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된 귀한 체험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을 알고 살아가는 길.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식에서 부터 오류는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한 것은 없다는 것.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