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동(廣石洞)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정의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법정동.
개설
광석동은 시흥시 중남부에 있는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연성동에서 관할한다.
자연환경
광석동은 북쪽으로는 시흥시 하상동·하중동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시흥시청이 있는 장현동, 동쪽으로는 산현동과 물왕동에 접해 있다.범배산이 있다.
면적 2.57㎢, 인구 388명(2001)이다.
형성 및 변천
광석동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초산면 광석리와 하하리였다.
-1912년 2월 5일 조선총독부 경기도 고시 제7호로 안산군 내 동리의 구역과 명칭을 변경할 때 광석리로 합쳐졌다.
-그 뒤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1914년 3월 1일을 기해 안산군이 시흥군과 수원군으로 분리 통합될 때 시흥군에 속하게 되었다.
- 1914.3.13 조선총독부 경기도령 제3호에 따라 옛 안산군의 군내면, 인화면, 초산면을 합쳐 수암면을 설치함에 따라 시흥군 수암면에 속하여 시흥군 수암면 광석리가 되었다.
-1988.12.31 시흥군이 폐지되고,
-1989.1.1 시흥군 소래읍·수암면·군자면을 합쳐 시흥시로 승격되자 시흥시 광석동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1년 연성출장소에 편입되었다가 같은 해 연성출장소가 연성동으로 승격되어 이에 편입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연성동에서 관할한다.
명칭 유래
광석동의 명칭은 마을 앞이 넓은 들판이므로 ‘넓은들’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광석동은 마을 앞이 넓은 들판이므로 넓은들이라 한 데서 비롯된 지명이다.
옛 지명에 나븐들·둔터골·감사골·고래실들·당재·범배산·불로초우물· 절골·축실·축실고개·큰삼봉·통배미 등이 있다.
자연 마을
자연 마을로는 나븐들과 둔턱골이 있다. 나븐들은 범배산 동편에 있으며 둔턱골은 서쪽에 있다. 이렇게 두 마을은 같은 법정동에 속하나, 산을 사이에 두고 있어 1980년대 중반 분리되어 광석1통, 광석2통이 되었다. 나븐들은 이곳의 들판이 넓으므로 ‘넓은들’이라는 의미로 ‘나븐들’이라 부른다. 나븐들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남서쪽을 ‘남서골’, 동북쪽은 ‘아랫말’, 연성초등학교 인근은 ‘넘어말’이라 각각 부르고 있다. 나븐들에는 하동 정씨(河東鄭氏), 안동 권씨(安東權氏), 전주 이씨(全州李氏), 안동 김씨(安東金氏) 등이 살았다. 나븐들은 넓은들이 시대가 변하여 바뀐 이름으로, 남서골·아랫말·넘어말 등이 있다.
둔턱골은 나븐들 서쪽으로 능곡동 삼거리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바닷물이 들어왔을 때 높은 둔턱에 터를 잡고 살아 ‘둔터골’이라 불렀다. 주로 정선 전씨(旌善全氏)가 대성을 이루고 살았다. 둔터골은 조선시대에 바닷물이 들어왔을 때 높은 둔덕에 터를 잡고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고래실들은 둔터골에서 제일 좋은 논이라 한다. 1970년대 이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마을 내에 공판장이 생기기 전까지는 구멍가게조차 없을 정도로 호수(戶數)가 적었다. 이후 마을 어귀에 식당이 들어서고 안쪽으로는 마을 형태가 남아 있었으나, 현재는 장현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되어 마을이 사라진 상태이다.
축실은 풍수지리로 보아 독수리의 형상을 하고 있어 취곡(鷲谷)이라 하였는데, 나중에 축실로 바뀌었다.
현황
광석동은 2017년 12월 현재 면적은 2.57㎢, 인구는 69세대에 총 123명[남자 74명, 여자 49명]이다. 행정동인 연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이다. 교육기관으로 연성초등학교가 있다. 주거지 위주로 개발제한구역이 일부 해제되긴 했지만, 아직 개발이 많이 진행되지 않아 시설과 인구가 적은 편이다.
39번 국도가 지나며, 교육기관에 연성초등학교가 있다.
광석동(廣石洞)
경상북도 안동시의 법정동.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법정동.
자연환경
광석동 아래로 낙동강이 흐른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안동부 서부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년) 지방 관제 개정으로 부내면(府內面) 옥리(玉里)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법상동(法尙洞)에 편입되었고,
-1931년 동제 실시에 따라 일본식 지명인 법상정4정목(法尙町4丁目)이 되었다.
-1947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광석동으로 개칭하였고,
-1963년 안동읍이 안동시로 승격함에 따라 안동시 광석동이 되었다.
광석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서구동(西區洞) 관할하에 있다.
명칭유래
마을에 넒은 돌이 있었으므로 광석(廣石)이라 하였다.
광석이란 지명은 마을에 넒은 돌이 있었다는 데 연유한다.
현황
면적은 58,785㎡이며(2008.12.31 기준), 총 229가구에 484명(남자 227명, 여자 2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2011.6.30 현재). 행정동인 서구동(西區洞) 관할로 너븐돌, 진담믙(일명 진담거리)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바위인 너븐돌과 진담로가 있다. 진담믙은 안동시에서 영주와 예천 방면으로 가는 국도 변 경안고등학교 네거리 부근에 있는데 100m가 넘는 긴 담으로 둘러싸인 집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나 지금 그 집은 없어졌다. 진담로는 진담밑이다.
영화관은 150평 규모의 대안극장이 있다.
광석동(廣石洞)
평양시 상원군 장리 삿갓산 북쪽에 있는 마을. 넓고 얇은 돌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너분동이라고도 한다.
광석동(廣石洞)
→ 넓은돌. 황해북도 곡산군 문양리 동쪽 청송리와의 경계에 있는 소재지마을. 넓적하게 생긴 돌이 있다. 광석동이라고도 한다.
광석동(廣石洞)
황해북도 신평군 대지리 소재지 남동쪽 가래골 아래에 있는 마을. 넓은 돌이 많은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광석동(廣石洞)
→ 주련동. 황해남도 삼천군 연평리 동남쪽에 있는 마을. 본래 송화군 하장양면에 소속된 리였는데, 1952년에 리가 폐지되면서 마을이름으로 이용되고 있다. 지난날 고을이 있어 골몰 또는 넓은 바위가 있어 광석동이라고도 한다.
광석동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에 있던 동네.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광석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