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17년 5월 1차 Universal 재즈
& 팝 CD 수입 신보 안내서
수입 신보 및 배포 리스트
█ 유니버설 산하 레이블 수입 CD 신보
1. Barry Manilow -
This Is My Town Songs Of New York / 17,000원
부드러운 보이스와 탁월한
송라이팅으로 ‘70년대 이후 최고의 어덜트 컨템퍼러리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되었던 베리 메닐로의 2017년 신작. 그의 도시적 이미지와 어울리는 뉴욕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은 흥겨운 재즈 리듬이 돋보이는 ‘New York City Rhythm / On
Broadway’를 비롯하여 살아있는 재즈의 전설 멜 토메와의 듀엣을 담은 ‘The Brooklyn
Bridge’ 다양한 뉴욕 관련 작품들을 메들리로 해석한 ‘NYC Medley’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컨템퍼러리 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Chick Corea -
The Musician [3CD] / 27,000원
하드밥과 퓨전, 아방가르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지난 40여년간 가장 창조적인 재즈의 이노베이터로 많은 평론과 팬들의 극찬을 받았던 칙 코리아의 라이브 음원을 집결한
편집앨범. 리턴 투 포에버 시절의 ‘Light As A
Feather’를 비롯하여 존 멕라플린과의 협연을 담은 ‘Special Beings’, 바비
멕퍼린과의 희귀 라이브 ‘I’ve Got The World On A String’ 이외 게리 버튼, 윈튼 마샬리스, 허비 헹콕 등 기라성과도 같은 거장들과의 협연까지 20곡의 작품들이 3장의 CD에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Ella Fitzgerald
- 100 Songs For A Centennial [4CD Set, Digi Package] / 35,500원
모던 재즈의 역사상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던 디바 엘라 피트제랄드는 그 방대한 음반 작업 뿐만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지런한 라이브 활동으로 지금도 아무도 그녀의
아성을 뛰어넘기 힘들 정도의 위대한 족적을 남겼었다. 그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본 박스세트는 ‘48년 데뷔작에서부터 ‘90년 마지막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남겼던 방대한 음원중 100곡의
엄선된 작품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충실한 부클릿을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4. Trombone Shorty
- Parking Lot Symphony / 17,000원
뉴올리언즈 출신으로 2002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전통과 혁신이 조합된 인상적인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재 뮤지션으로 평가받았던
트럼본 쇼티의 2017년 신작.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전작 ‘Say That to Say This’ 이후 4년만에 발표한 본
앨범은 안드라 데이를 프로듀싱한 크리스 시프라이드가 제작을 맡았고, 알로에 블락 등이 함께 작곡한 곡들이
수록 한층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70년대의 펑크와 랑, 힙합, R&B를 녹여낸 ‘Dirty Water’를 비롯하여 힘찬
행진곡 풍의 인트로와 그의 소울플한 보이스 컬러가 인상적으로 어울어지는 ‘Here Come The Girl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