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핸드는 무지하게 열어주고서비스가 진짜 옆구리서 나올정도로 몸에 붙여서 넣는다면 생체기준에서 서비스로 지적받을수 있을까요어디서듣기론 원칙은 팔이든 몸이든 가리면 안된다였으나 왼손기준에서 분명 오른손분이 오픈서브이신데 몸에 붙여서 서브들어오는건 안보이던데(제 부족이라생각하고 리시브합니다만..) 이걸 벤치마킹해서 저도 그래도 될까요
첫댓글 몸이나 머리로 가려도 안됩니다
안되는걸압니다만 그 애매한? 뭐랄까 옆구리에서 서브를 넣지만 서브후 정자세가 되야하니 그 보일듯말듯한? 서브가되거든요 팔은 확실히 열어줬으니 누가봐도 오픈서브라 지적도못하는데말입니다
아무래도 상대가 왼손잡이면 서로 잘 안보일 수밖에 없더라구요..그냥 테이블 가운데 쪽으로 가서 받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붉은돼지님 말씀대로 공감합니다.왼손잡이인 제 입장에서도 가려지는 오른손 잡이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더라고요.저 역시도 제대로 안열면 오른손잡이분들이 잘 안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염두에 두며 연습합니다.고수분들일 수록 교묘하게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아주 깔끔하게 서비스 넣는 분들도 많았습니다.상대방이 대부분 오른손잡이이니 경기 전 미리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안되면 중앙에서 받는 방법을 택합니다.
은근히 몸쪽으로 가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이 과도하게 오픈한다고 어필하지만 사실 자신이 어떻게 어필하든 상대가 임팩트 순간을 볼 수 없으면 오픈서비스가 아니죠
오픈하는 부분이 상대방의입장에서 봤을때 규정에 맞아야제대로된 오픈서비스라 할수 있겠죠ᆢ 애매하다면 서비스 넣으시는분이 애매하지 않게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오픈서비스 규정은 명백합니다. 1) 서비스 토스 이후 임팩트 순간까지 2) 공과 네트의 양쪽 끝을 연결하는 선을 그어서 3)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예: 프린핸드, 몸, 라켓)* 본문에서 "오픈서브"라고 말씀하셨는데, 위 기준을 적용해보시면 오픈서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 기준을 적용했을 때 오픈서브라면, 리시브 준비할 때 테이블 안쪽으로 조금 이동하시면 됩니다.
takman 님 말씀에 첨언하자면, 준비 후 정지동작(샛포지션.. 이것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지만..)부터 볼을 칠때까지 상대방한테 공이 보여야합니다. 왼손/오른손 잡이 아무 관계 없습니다.
첫댓글 몸이나 머리로 가려도 안됩니다
안되는걸압니다만 그 애매한? 뭐랄까 옆구리에서 서브를 넣지만 서브후 정자세가 되야하니 그 보일듯말듯한? 서브가되거든요 팔은 확실히 열어줬으니 누가봐도 오픈서브라 지적도못하는데말입니다
아무래도 상대가 왼손잡이면 서로 잘 안보일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테이블 가운데 쪽으로 가서 받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붉은돼지님 말씀대로 공감합니다.
왼손잡이인 제 입장에서도 가려지는 오른손 잡이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더라고요.
저 역시도 제대로 안열면 오른손잡이분들이 잘 안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꼭 염두에 두며 연습합니다.
고수분들일 수록 교묘하게 가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아주 깔끔하게 서비스 넣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상대방이 대부분 오른손잡이이니 경기 전 미리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안되면 중앙에서 받는 방법을 택합니다.
은근히 몸쪽으로 가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팔이 과도하게 오픈한다고 어필하지만 사실 자신이 어떻게 어필하든 상대가 임팩트 순간을 볼 수 없으면 오픈서비스가 아니죠
오픈하는 부분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봤을때 규정에 맞아야
제대로된 오픈서비스라
할수 있겠죠ᆢ
애매하다면 서비스
넣으시는분이 애매하지 않게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오픈서비스 규정은 명백합니다.
1) 서비스 토스 이후 임팩트 순간까지
2) 공과 네트의 양쪽 끝을 연결하는 선을 그어서
3)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어야 합니다. (예: 프린핸드, 몸, 라켓)
* 본문에서 "오픈서브"라고 말씀하셨는데, 위 기준을 적용해보시면 오픈서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 기준을 적용했을 때 오픈서브라면, 리시브 준비할 때 테이블 안쪽으로 조금 이동하시면 됩니다.
takman 님 말씀에 첨언하자면, 준비 후 정지동작(샛포지션.. 이것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지만..)부터 볼을 칠때까지 상대방한테 공이 보여야합니다. 왼손/오른손 잡이 아무 관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