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유일사매표소에서 태백산,부쇠봉 지나서 당골

[덩달이]

한달에 한번씩 장거리 산행에 나서는 서산시의사회에서

100대 명산의 하나인 태백산을 가자고 하여서

서산의 원예협동조합에서 일요일 새벽 2시30분에 모여서 떠나갑니다.

산경표를 준비

지도를 준비(조진대님 지도)

네비를 켜서 들머리인 유일사매표소에 도착하고

매표서 건너의 식당에서 이른 아침을 먹습니다.

백두대간을 두차례 갔어도,유일사매표소 방향으로 오기는 처음입니다.

관광버스가 여러대 있고,식당도 3군데가 성업중이네요

유일사 매표소

오르는 길은 임도로 되어 있네요

천제단 지름길로 가지않고

유일사 방향으로 가보고요

여기서 뜨거운 오뎅국물도 먹습니다.

오늘 산행 중에 3군데에서 오뎅을 파네요

본격적인 오름이 시작되는 곳에

바위와 어울린 소나무가 멋지네요

북쪽으로 함백산과 주목을 배경삼아 한 장 남깁니다.

좌측부터 속편한내과의 이관행원장,

연합외과의 송석우원장,미즈웰여성의원의 변완수원장

바람이 너무 세찬지

눈꽃도 없고요

문수봉 뒤편으로훤하게 해가 비추고

오르다가 뒤돌아보니 북쪽으로 함백산(*1572.3)과

그 우측 뒤로 보이는 검은 능선은 낙동정맥

아주 멀리 우측 1/3에 보이는 산줄기는?

전체로 다시 보고요

앞에 함백산 지능선이 육중하게 내려오고

뒤로 검게 뾰족하니 보이는 매봉산(*1303),가운데에는 태백시 좌측 뒤로 대조봉(*1135.5)

대조봉 우측으로 연화봉(*1171.8)

잘보면 매봉산과 대조봉 사이로 낮게 가는 산줄기가 낙동정맥이 시작하는 부분이네요

연화산 뒤로 멀리 보이는 육중한 육백지맥

연화산 우측 뒤로 가는 낙동정맥의 백병산(*1260.6)

**

**육백지맥은 낙동정맥 백병산 부근 x1,174봉에서 분기되어
   육백산(*1243) 핏대봉, 안개산, 안항산, 고성산을 거쳐
  오십천이 바다와 만나는 삼척항 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47Km의 지맥이다

약간 더 우측으로

좌측1/4뒤로 육백지맥,좌측1/3부분에 백병산과 낙동정맥이 주욱 이어가다가,우측에는 면산(*1246.2)

육백지맥과 백병산 사이로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사금산(*1081.5)

더 우측으로 봅니다.

우측 2/3가 문수봉(*1515),맨 우측이 부쇠봉(*1546.5)

산 아래에 보이는 태백시 시가지 뒤로 보이는 연화산

연화산(*1171.8) 뒤로 멀리 보이는 묵직한 산줄기는 육백지맥이고

연화산 뒤로 우측으로 가는 낮은 듯한 부분이 낙동정맥

맨 우측 뒤로 조금만 보이는 부분이 사금산(*1081.5)

좀 더 우측으로 보고요

좌측 1/3이 낙동정맥의 백병산(*1260.6)

백병산 뒤로 보이는 능선은 사금단(지)맥 능선

가장 육중하게 보이는 산을 중심으로 다시 봅니다

백병산 뒤로 보이는 사금산과 사금지맥 능선

맨 우측 문수산 중심으로

 능선 너머로 주욱 한 눈에 보고요

다시 북쪽의 함백산을 보면서

사진 가운데서 가장 멀리 보이는 부분을 보다가

주욱 당겨서 보고요

가장 멀리 보이던 산줄기를 당겨서 자세히 봅니다

우측 1/3뒤로 멀리 둥그런 부분이 육백지맥이 삼척 방향으로 가는 산줄기

당겨서 보니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산은 매봉산(*1303)

함백산 능선 넘어로 보이는 뾰족한 산은  두타산(*1357)

매봉산 좌측으로는 백두대간의 금대봉(*1418)과 *1233과*1281봉이 편평하고

맨 우측 큰 나무에 가린 함백산에서

 좌측으로 이어가는 능선이 보이네요

두위지맥능선이고,뒤로 보이는 산줄기들

**

**두위지맥은 백두대간 만항재에서 시작되어
   백운산-두위봉-질운산-예미산-망경대산-응봉산-계족산을 거쳐
    영월 남한강과 동강이 만나는 지점까지 이어지는 길이 48Km의 지맥이다

주욱 당겨서 보고요

두위지맥의 뒤로는 노목지맥과 금대지맥 산줄기들

좌측 1/5멀리 검게 보이는 산줄기는 백두대간의 대화실산(*1010)에서 나오는 단맥

그 좌측 뒤로는 정선의 노추산(*1322)이 둥글게 보이고

앞에 갈색으로 보이는 두위지맥의 백운산(*1426)

멀리 우측 1/3은

대화실산에서 오는 단맥과 좌측 뒤로 노추산(*1322)

좌측 두위지맥 능선 뒤로 보이는 산줄기들은 가까이는

 죽렴지맥 멀리는 주왕지맥의 능선들

우측부분을

다시 한 번 당겨서 보고요

좌측 부분을 당기고요

이 사진은

당겨보지 않고 보는 정도의 사진이고요

거의 태백산 정상 근처로 온 상태이고

두위지맥을 우측 함백산에서 부터 주욱 연결해서 잡아봅니다

두위지맥 뒤로 보이는 산그리메들~~

언제고 한줄기 한줄기 다 가보아야 하는데~~~

남서방향이 갑자기 조망이 트입니다.

제일 뒤가 소백산

소백산에서 가운데 사선으로 오는 백두대간의 선달산(*1236)

좌측 1/3 이 이상하게 튀어나와 보이는 부분이 옥돌봉(*1244)과 대간 능선의 구룡산

가운데 능선에서 잘보면 옥돌봉(*1242)과 구룡산(*1344)이 겹쳐서 보입니다.

옥돌봉에서 좌측으로 나가는 문수지맥과 좌측 1/3부분의 문수산(*1205.6)

옥돌봉 앞에서 구룡산에서 대간이 좌측으로 주욱 이어 오고요

여기서보면 대간과 문수산으로 가는 문수지맥이 나란히 보이죠

문수산과 문수지맥을 더 보고요

뒤에 보이는 흐릿한 산줄기는 문수지맥이 휘어서 가는 부분이 보입니다

문수산 앞으로 보이는 부분은 백두대간의 신선봉

맨 좌측 부분은 각화지맥이 분기하는 부분의 백두대간

그리고 대간은 깃대배기봉과 두리봉(*1353)으로 오고요

태백산의 장군봉에서 태백산을 바라다 보면서

 뒤로 보이는 조망들

태백산 우측으로 보면 맨 우측 신선봉에서 좌측으로

각화지맥 분기봉으로 와서는 두리봉으로 오는 능선이 한 눈에 보이죠

태백산 바로 우측으로 보이는 부분을 당겨보니

특이한 모양의 청량산(*870) 일대가 보입니다.

청량산 우측으로는 낙동강 건너로 문수지맥 산줄기

좀 더 우측으로는 멀리 능선이 멋지게 보이는데

예천과 안동 경계로 보이는데

학가산이 특이하게 보이는 듯

아주 멀리 낮게 보이는 것은 보현지맥의 낙동강에 가라앉는 모습

이 사이에 낙동강은 흐르고

소백산의 비로봉(*1440) 부분을 주욱 당겨서 봅니다

서쪽조망

북서쪽

북서방향 조망

두위지맥이 보이고

관목나무 뒤로 가운데로 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산이 장산

그 뒤로 순경산,가메산,매봉산,단풍산이 겹치면서 차례로 보이고요

이 산들을 우측의 두위지맥이 빙 둘러서 갑니다.

좌측 맨 뒤에 보이는 것이 두위지맥의 망경대산(*1088)

서쪽

우측 1/3에 장산부터 순경산,가메봉,매봉산,단풍산

맨 우측 뒤로 두위봉(*1467),장산 뒤로 멀리는 질운산(*1172)이 살작 솟고

겹쳐보이는 매봉산과 단풍산 좌측 멀리는 응봉산(*1013)과 망경대산(*1088)이 같이 보이네요.

두위봉과 질운산 멀리 보이는 산은 주왕지맥 산줄기인듯

좌측 1/3멀리 하얀색으로 보이는 영월의 태화산(*1027)

태화산 좌측 앞은 마대산(*1052)

맨 좌측으로는 소백산이 보입니다.

남서방향

맨 좌측 멀리는 소백산에서 선달산(*1236)이

 대각선으로오는 모습이 보이고요

태화산과 마대산 부분을 당겨서 봅니다.

가운데 제일 멀리 태화산,그리과 좌측 앞으로 마대산

태화산과 마대산 사이로 남한강이 흐르죠

태화산 우측 앞으로는 목우산(*1066)에서 쇠이봉(*1119)으로 가는 능선으로 여기는 태백의 상동읍지역

좌측 멀리는 두위지맥의 망경대산(*1088)

망경대산 우측으로도 두위지맥

망경대산 좌측 뒤 능선은 응봉산(*1013)으로 망경대산에서 저 응봉산을 지나서

좌측 맨 뒤의 계족산(*889.6)에서 영월의 동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우측부터 좌측으로  특이한

 장산(*1408.8),순경산(*1151.7),가메봉(*1210),매봉산(*1267.6),단풍산을

 주욱 당겨서 보고요

이 산들 뒤로 두위지맥이 감싸듯 가지요

북서

두위지맥의 맨 우측의 백운산(*1426),

맨 좌측으 로 둥그런 두위봉(*1470)

두위지맥의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멋진 산은 노목지맥의 노목산(*(*1151)

북동

동쪽

문수산 너머로 보이는 산줄기

문수산 뒤로 보이는 산줄기

토끼 귀처럼 보이는 달바위봉 기준으로 좌측 멀리 보이는 산이 낙동정맥의 백병산(*1154)

맨 우측 뒤로 보이는 산은 울진의 통고산(*1067)

부쇠봉 저 멀리로 보이는 산줄기

좌측 1/3 멀리 보이는 울진의 통고산(*1067)

그리고 더 아래쪽으로 더 멀리 보이는 영양,울진의 낙동정맥 줄기

부쇠봉 저 뒤로 보이는 것들을

주욱 당겨서 보고요

살짝 보이는 달바위봉 뒤로 보이는 산그리메

동쪽 방향이네요

좌측 높게 보이는 낙동의 백병산

더 남쪽으로 보고요

가운데 멀리는 통고산 방향

조금더 남쪽으로 보고요

좌측 멀리 낙동 통고산 방향,우측 멀리는 울진의 백암산(*1004)

가운데 멀리 낮은 줄기가 안일지맥

장군봉의 제단에서

바로 앞에 태백산이 보이고

북쪽으로 조망이 약간 틀어져서 보입니다

함백산 너머로 보이는 산들은 좌측부터 고적대(*1354),청옥산,두타산으로

 다 백두대간 산길이지요

태백산 좌측으로~~

당겨서 봅니다.

남쪽으로 보이는 높은 산에 구조물이 보입니다.

일월산(*1218)이네요~~~우측으로 주욱 내려가는 덕산지맥

우측 멀리는 안동지역의 산들

더 우측으로 보고요

남쪽

더 우측으로

청량산(*870)이 눈에 확 띕니다

청량산 맞은편으로는 낙동강 건너서 문수지맥의 만리산(*792) 부근

청량산 좌측 멀리는 보현지맥,가운데 멀리는 안동지역 지맥,맨 우측 멀리는 팔공기맥

조금 더 우측

좌측 청량산이면 우측은 낙동강 건너의 문수지맥

청량산과 문수지맥의 산들 너머로 저 멀리 떠있는 산줄기는?

우측 멀리는 방향과 모양이 팔공산과 팔공기맥

좌측 멀리는 보현지맥

이번에는 청량산을 더 잘 보고요

남쪽

청량산 우측으로 문수지맥의 산줄기

우측 멀리는 팔공기맥

좀 더 우측으로 보면

세번째 라인의 산줄기에서  문수지맥의 학가산이 보입니다.

약간 우측으로 일그러진모습의 학가산(*874)으로 예천,안동의 명산이지요.

학가산 좌측으로 뾰족산은 조운산(*635)

엄청나게 바람이 불어오고,온도가 차갑습니다.

바람만 피하면 아주 추운 날이 아닌데~~

좌측부터 속편한내과의 이관행원장,

미즈웰 여성의원의 변완수원장,

연합외과의 송석우원장

태백산에서 남쪽으로 건너다 보이는 부쇠봉으로 갑니다.

저 산은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껴나 있지만

2등삼각점이 있고,조망이 좋은 산이라

 대개는 대간때에 들러서 가지요

능선으로 가지 않고 사면으로 가서 부쇠봉을 올라야 정상 전에 조망처도 보고요

그리고는 정상석을 본 후에 헬기장을 들러서

태백산 사면으로 가려고 합니다

조망터에 조망사진이 있고 테크도 있지요

젊은 처자 4명이서 야영을 하다가 짐 정리를 하고 있네요.

바람도 세찬 곳인데,젊음이 좋기는 합니다.

동쪽

문수산에서 주욱 내려가는 산줄기에서

특이한 모양의 산들이 몇개 보이고요

맨 우측으로 토끼 귀같은 달바위봉,

좌측 앞에 뿔이 두대인 조록바위봉,

맨 우측으로 고깔모자 모양의 진대봉

좀 더 시야를 넓게 보고요

문수산에서 내려가는 능선이 휘어가는 자리에 조록바위봉(*1088)

조록바위봉 좌측 너머로 연화산(*1053.5)

좌측 1/3에 면산(*1246)과 우측으로 삼방산(*1176.7)이 연화산과 마주하지요

눈으로는 면산과 삼방산 능선이 희미하게 구별이 됩니다.

이 면산에서 낙동정맥은 삼방산 방향이 아닌 뒤쪽으로 틀어서 내려갑니다.

그래서 낙동정맥은 석개재 를 지나면,멀리 묘봉(*1168.9)를 지나서 삿갓봉으(*1119.9)로 가는 능선이 중간에 보이고

우측 1/3  아주 멀리 보이는 능선은?

달바위봉은 특이한 토끼 귀 모양인데,우측으로 연결된 능선이

청옥산에서 비룡산으로 가는 능선과 만나지요

그러고보면 만나는 능선 뒤에 삼각형처럼 보이는 산이 (*905.4)

좌측 앞으로 문수봉(*1515)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연결되어서 조록바위봉(*1088)이 보이고요

그 우측 뒤로  토끼 귀처럼 생긴 달바위봉(*1073)이 보입니다

조록바위봉의 우측으로 뾰족한 고깔모자 같은 산이 진대봉(*990)입니다.

동쪽 조망

달바위봉과 진대봉의 우측 능선들을 보면,우측 1/3에 둥그런 산은 (*1129)봉으로

이 산은 백두대간의 두리봉에서 청옥산을 지나서 *1129봉으로 가서는

 우측 뒤로 가는 능선이 청옥단맥

앞에는 *1129봉에서 청옥산으로 가는능선

뒷쪽으로 보이는 능선은 각화지맥

*각화지맥은 백두대간 차돌배기 옆 1207봉에서 분기하여

각화산, 왕두산, 형제봉 갈림길, 큰재, 화장산, 노루재, 월암산을 지나

도천교까지의 운곡천과 낙동강 사이의 도상거리 약37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좀 더 우측으로 보면

앞쪽으로 맨 우측으로 둥그런 청옥산(*1276.5)

청옥산 뒤로 보이는 능선은 각화지맥

뒤로 높게 보이는 각화산(*1176.7)

당겨서 봅니다.

청량산이네요

백두대간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부쇠봉

2등삼각점이 있습니다.

정 가운데 보이는 특이한 3산

뿔이 둘 달린듯하게 보이는 달바위봉

좌측 앞으로 조록바위봉과 우측으로 삐딱하게 뾰족한 진대봉

당겨서 보기 전의 사진

앞엔 백두대간의 두리봉에서 나가는 청옥단맥

뒤로는 각화산과 왕두산(*1044)~~~각화지맥

왕두산 뒤로 멀리는 청량산

부쇠봉에서 내려오다가 주목이 멋져서요

좌측부터 막내인 이관행원장,변완수원장,우측으로 송석우원장

다들 즐거워합니다

북쪽

북동

당겨서 보고요

방향을 달리해 당겨보고요

부쇠봉에서 내려가면서 저기 보이는 태백산 방향이 아니고

태백산의 사면으로 향해서 가는 길로 갑니다

내려가는 길은 러셀이 아주 잘 되어 있고요

이리 멋진 주목도 보입니다

문수봉에서 내려가는 능선과 주변이 한 눈에 보이고

방향이 틀어져가니 태백산이 달리 보입니다

당골로 내려가는 길에 막걸리와 오뎅을 파는 곳이 두 군데나 있네요

서서 간단하게 뜨거운 오뎅국물을 먹어봅니다

두 곳서 다 먹으면서 내려가기에 점심은 건너 뜁니다.

당골을 내려가면서 멋진 바위가 보여서요

다시 보이는 멋진 바위 모습

당골의 골짜기를 보고요

다음주에 눈축제를 한다는데

눈이 없어서 ~~~준비를 하는데

눈으로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내려갑니다

산행을 마치고,바로 근처의 사우나로 이동해서 몸 단장후에

서산으로 떠나갑니다.

서산의 전통시장내의 이름난 맛집인

맛있게 먹는 날이라는 곳에서 해물탕을 먹습니다.

다음 산행을 구정 전 주말에 용문산으로 가기로 하고

수고한 모두들과 함께

쏘맥 한잔을 돌립니다.

다음 산행을 위하여~~!!!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캐이]

함백산 함 갈라카는데 눈이 얼매나 많을지 이젠 눈많으믄 겁부터 나네요ㅠ 조망이 끝내줍니다.

[덩달이]

눈이 아주 적었습니다 그리고 대간 길은 러셀이 되어 있었고요 부쇠봉 오름길이야 이리저리~~함백산에서 어디로 가시나요?

[캐이]

등로없는데로요...일반등로믄 걱정두 안하죠 가려는데 일부를 누군가 얼마전 가다가 포기했더군여ㅠ

[산초스]

하루차이로 전날은 전국적으로 눈산행으로 화려했는데 일요일은 모두 녹아 조망산행이 되었더군요
저도 몇년전 갔다가 눈대신 시원한 조망으로 아쉬움을 랬는데 그다음날 눈이 활짝 열받았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덩달이]

바람이 아주 세차서,모자도 날라 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조망이 확 트였습니다.그러고보니 저는 지난 겨울부터 눈꽃을 제대로 못보았네요~~~~

[킬문]

태백산에 인파가 몰리지 않았네요... 조망 끝내줍니다. 함백에 눈 많다고 하던데...

[덩달이]

아주 운좋게 사람도 적고,바람은 세찼지만,조망이 확 트인 날에 갔습니다.작년에 문수지맥,덕산,일월지맥을 하고,2차 대간을 마친지가 1년여라 그런지~~~~주변 조망이 눈에 더 잘 들어왔습니다.

[스파]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설화가 아름답네요. 늘 안전산행 하세요.

[덩달이]

산행이 너무 일찍 끝나버려서요~~~~한달에 한번씩은 같이 어울려서 산행을 가는데~~~가야할 지맥은 많은데,그냥 쉬엄쉬엄 어울려서 갑니다.

[감악산]

태백산, 저도 몇번 갔었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겨울에만 갔었네요.
대간 할 때만 가을에 가고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멀리까지 잘 보이는 것이 시원합니다........

[덩달이]

아주 오랬만에 시원스런 조망을 보았습니다.운이 좋았지요~~~아직 긴 여행의 여독도 안풀리셨을텐데~~~

[장골]

오늘 태백산 근처에 눈 15센티 왔다네요
축제가 이번주말부터라 그 동네 상인들은 눈 치우는게 힘들어도
입이 귓가에 걸렸다네요 ㅎ
덕분에 또 가고 싶은 민족영산
즐감하고 갑니다

[덩달이]

눈꼭 축제를 어찌 치르나 했는데~~다행히 눈이왔군요.장사하시는 분들과,주변에 만나는 분들이 다들 친절하고,좋은 분위기였습니다.

[金錢無]

태백산에 저래 눈이 없는 것을 보니 이상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가시여 소문수봉서 하산하셔도 시간차이 없는데..
산군들 조망이 다녀오고 들어본 이름이라 정겹기만 하고
주목군락지에서 동계 박산행 한번하면 미련없을 것 같은
태백산을 서산의사회 산행대장님 덕분 즐'감했슴니다.^^

[덩달이]

소문수봉으로 가본다는 생각을 못하고 갔었습니다.대간 길로만 지나가던 태백산을,동료들과 가장 빨리 다녀오려고~~~~일반산행으로 가는 가장 편한 길을 잡느라고요.박산행을 하는 분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젊은 처자 4명이서,부쇠봉 전망테크에서 짐을 꾸리는 것을 보았는데,다들 대단들 하더라고요.

[金錢無]

용문산 일반적 코스 안내입니다
먼저 주차는 용문역 공용주차장에 아침식은 근처 터미널에서..
후,택시로 새수골 이동(약15.000 정도?)
새수골-샘터-백운봉-함왕봉-장군봉-정상-용문사 하산 후
택시로(약 10.000원) 용문역 주변 목욕탕(3층)으로 이동을..
뒤푸리는 목욕탕 맞은편 식당 또는 제일식당을 이용
아니면 곰산입구에도 먹을 만한 식당 여러곳 있으니
택시기사에게 안내를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슴다. 단순 참고하시기를..ㅎ

[덩달이]

고맙습니다.용문사부터 오르려고 했는데,코스를 거꾸로 가야 더 나은가 봅니다.저희는 차량 운전자는 산행을 안해서, 여유가 더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