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여는 수요일] 행복공장
출처 서울경제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W32KAAHO
권용석
행복공장을 왜 하냐구요?
제가 행복하지 않아서.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다들 수심이 가득해 보여서.
행복하지 않은 내가
너를 물들일 것 같아서.
행복하지 않은 너에게
내가 물들 것 같아서.
행복으로 물들이는
너와 내가 되고 싶어서.
그래서 오늘도
행복공장을 합니다.
내가 꽃이 되어야 할 이유를 알겠다. 내가 단풍이 되어야 할 이유를 알겠다. 내가 미소 지어야 할 이유를 알겠다. 네가 꽃이었을 때 내게 꽃물이 든 것처럼. 네가 단풍이었을 때 내게 단풍이 든 것처럼. 네가 향기를 내뿜었을 때 내게 향 내음이 밴 것처럼. 행복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행복을 생산해야 할 이유를 알겠다. 가을나무들 행복공장이 돌아간다. 찬바람 불수록 뜨겁게 불탄다. <시인 반칠환>
여론독자부(opinion2@sedaily.com)
빛명상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
일반적으로, 타고난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어 알맞은 균형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그 에너지 흐름과 순리에 따라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인데, 이 또한 후천적인 노력과 행동에 의해서 자신의 에너지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함으로써 행복한 삶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에너지를 극복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다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척박한 땅에서 농사를 지으려면 비옥한 땅에서보다 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주어진 것을 탓하거나 원망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우리는 어느 누구든 오직 한 번 뿐인 이 지구에서의 삶을 멋지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천적인 에너지 불균형, 혹은 부족을 메우는 에너지가 과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 즉 우리의 마음 안에 있다. 본래의 순수한 마음, 선한 마음으로 되돌아가 그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하면 된다. 늘 선행을 베풀고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복도 따라오고 부족한 기운도 메워진다. 누구나 사람의 마음 속에는 본래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빛(VIIT)알갱이가 있는 데 이를 통해 우주 근원과 맞닿게 되면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는 기본적 심성이 만들어지고, 저절로 무한의 에너지 ‘빛(VIIT)’과 만나게 된다.
순수로 돌아가기 위한 가장 첫걸음은 내면에 대한 관조이다. 진정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스스로의 마음을 철저히 관조해야 한다. 지금껏 자신이라고 맏으며 살아왔던 겉껍질, 진짜 자기를 가로막고 있는 틀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진정한 나는 이름, 성격, 외모, 직업, 재산도 아닌 오직 본래의 내 ‘마음’ 이다. 빛(VIIT)명상은 이러한 본연의 마음을 되찾고 나아가 우주의 에너지 ‘빛(VIIT)’과 교류하기위한 준비과정이다.
지금껏 빛(VIIT)명상을 행한 사람들이 실제로 생활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잘 해결 되었다거나 자신이 운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 자신의 삶이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이는 마음이 맑아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내면을 채우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내면의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을 알게 되면 타고난 사주팔자는 물론 그 무엇에도 얽매임 없는 참된 자유와 만나게 된다. 그저 본연의 맑은 마음으로 돌아가 순리에 따라 행복한 삶을 살고, 나아가 그 ‘빛(VIIT)’을 자기 자신만이 아닌 가족, 사회, 나라, 그리고 온 세상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된다. 한 자루의 촛불이 사방의 캄캄한 어둠을 잔잔히 밀어내듯, 진정한 ‘빛(VIIT)’을 발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세상, 그 아름다운 지구를 꿈꾸어본다.
물음표(?) 2005/07/10 초판2쇄 P. 122~124
풍요로운 마음을 위한 빛명상
빛(VIIT)은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함으로써 보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으로 이끌어주는 현실의 에너지임과 동시에 자신의 에너지를 진정한 마음의 고향인 빛(VIIT)과 동화시켜 죽음의 순간에 우리 본연의 마음을 아름다운 빛의 세상으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현실의 에너지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우주의 빛(VIIT)은 지금 자신에게 다가온 현실의 힘든 장애물들을 새로운 생명 에너지로 충전하여 순조롭게 해결할 것이며 나아가 무엇인가 절대의 진리를 찾아 헤매는 이에게는 저절로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로 가야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하는 관조의 에너지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세상에 태어난 의미와 목적이 있다. ‘도대체 나는 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인간이라는 소중한 생명을 부여받은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삶을 낭비하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의 답은 우리의 마음 안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원래의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잃어버린 본래의 마음,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되돌아가 진정한 삶의 목표가 무엇이지를 알고 또 육체가 살아 움직여 행할 수 있을 때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무엇인가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세상에 태어났으며, 그 삶의 목표는 돈도, 명예도 아닌 본래의 마음을 아는 것에 있다.
마음은 육체가 죽고 난 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며 이 영혼이 풍요롭고 아름다울 때에만이 죽음후의 세상도 그만큼 행복 할 수 있다. 인간은 누구든 한 번은 죽게 마련이며 평소 빛(VIIT)을 통해 마음을 아름답게 지키고 가꾸어놓은 사람은 죽음을 회피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으며 자연스럽고 평온하게 마음이 가야 할 곳을 알게 된다.
우주의 빛(VIIT)에는 종교나 수련 단체에서 거창하게 만들어 놓은 교리 혹은 강령과 같이 말로 설명 할 수 있는 원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럴싸한 겉포장, 어떤 정해진 수련 코스가 없음을 오히려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빛(VIIT)은 그러한 복잡한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고 다만 인간 본연의 순수한 마음을 통해 충만히 교류되며 나눌수록 커지는 에너지이다. 때문에, 자신의 잣대를 내려놓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즉, 인간이 아무리 깨치고 노력해도 넘지 못하는 절대적인 근본 영역이 있음을 인정하고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순수한 빛(VIIT)에너지 충전을 통해 자신의 본디 부족하게 타고난 부분을 순리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고 나아가 자신에게 다가올 어두운 기운을 빛(VIIT)에너지로 정화시킬 수 있게 된다.
결국 우리는 이 빛(VIIT)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빛 알갱이, 진정한 마음을 통해 보다 아름답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며 마지막 죽음의 순간, 마음이 육체를 떠날 때에도 한 점 응어리나 무거움 없는 가벼운 상태로 원래 우리의 마음이 유래한 그 곳, 빛(VIIT)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은 소중한 에너지 빛(VIIT)과 교류 하는 빛(VIIT)명상이야 말로 진정한 삶의 에너지 충전소이자 우리의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값진 양식이다.
출처 : 물음표(?) 2005/07/05 초판1쇄 P. 84 ~ 86
감사합니다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삶의 에너지 충전소 빛명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빛의 세상으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현실의 에너지
빛VIIT안에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빛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에너지 충전소... 빛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