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tAwuTjEgGA
토끼 두마리를 사육장에 넣어놓고
실수로 3일간 외출을 해서 먹이를 못주었다고 한다.
집에 돌아오자 토끼는 한마리밖에 없었으며,
그 토끼의 입에는 씨뻘건게 잔뜩 묻어있었다고 한다.
토끼 한마리는 대체 어디로 간것일까?
어릴때 말이나 소가
쥐나 새같은 작은 동물을 통채로 집어 삼키는걸 목격하고.
크게 당황해 평생 기억에 남은 이들이 많다고한다.
글쎄.,.... 노루가 뱀을 뜯어먹고 있는걸 목격했다고 하나??
소가 퓨마새끼를 거둬들여 키워가지고,
퓨마가 소를 어미로 알고 매일마다 저녁에 찾아온다니 등.
참 대단한
종을 넘어선 애정과 헌신을 많이 찾아볼 수 있겠지만.
그와 전혀 반대로
소가 양을 잡아먹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https://youtu.be/baHul_OTRwc
토끼를 잡아먹는 당나귀
참고로 야생동물들은 몇몇 고양이과(대사속도,열량 많이 필요)
외에 먹이를 못먹어 굶어죽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7일-6주이다.
그냥 필요하면 다 먹는거다.
북아메리카에 "광록병"이.... 왜 있을까?
감염률이 왜..... 25퍼센트가 넘을까.
유전질환으로 인한 병이라면 이미 모두 도태되었기에 발병률은 1퍼센트 이하일 수밖에 없다.
그냥 배고플때 서로간에 잡아먹고, 별미로 토끼도 잡아먹고, 너구리도 먹고.....
25퍼센트 이상의 사슴이
이미 여러번의 육식을 했으며.
그로인해 다른 생물의 뇌를 먹으면서 거기에 있는 프리온이 변종이 되어
몸안에서 증식해 쌓이게되어 그 꼴이 난것일거라 추측한다.
http://newsimg.hankookilbo.com/2019/02/10/201902101533752540_3.jpg
(광록병 발생지)
https://youtu.be/HOVn_4Tb9r8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육식을 즐기는 사슴,노루,소,당나귀,말 등등으로 인해
더이상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육식,초식으로 딱딱 나뉘어진 한국의 생물학 교육을
모두 "잡식성"동물로 바꿔야한다.
우리는 그들보고 동심파괴라고 하겠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지들도 백날 고기 쳐 먹으면서 지들보고 당황했다고 하면.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이라고 할것이다.
우리나라 교육만 놓고보면 초식동물은
무슨 풀잎에 난 이슬만 먹고 살거라고 착각하기 쉽다.
첫댓글 덕분에 잘 봤습니다 ~
오 특이하네요 ㅎ
옛말에 병들어 기력 못차리는 소에게
낙지 한마리만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고 했죠.ㅋ
소에게 낙지...
좀 이상하다 했었죠.
......
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토끼를 키웠는데, 새끼가 태어나면 어미 에게 스트레스가 생기 거나 사람이 손에 타면 잡아 먹는 다고 하더 라고요 은근히 토끼가 무서운 동물임
다른 토끼의 새끼도 잡아먹기도 한다 들었는데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