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김병욱 사장님의 선물
오후에 가지가 택배로 왔다고 보고를 한다.
지리산 김병욱 사장님이 B급이지만 먹는 데 전혀 지장 없는
지리산 가지와 노각을 보내셨다.
삼촌들도 좋아하지만 나도 좋아하는 가지와 노각이다.
아직 가지 밥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해 보라고 할까?
귀한 사랑을 받았다.
마음에 있는 것이 행동으로 나타난다.
우리 김병욱 사장님의 마음속에 자오쉼터의 삼촌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 사랑이 이렇게 도착한 것이다.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기도로 돕는 것이다.
그 사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기를 기도한다.
난…. 가끔…. 김병욱 사장님이 예배드리는 모습도 꿈꾼다.
첫댓글 자오쉼터를 생각해주시는 김사장님 고맙습니다. 가뭄으로 농사도 힘드실텐데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사업 잘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