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보습 노하우! 수분vs각질 케어법
이상적인 가을 피부를 만들기 위해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두 가지는 바로 수분과 각질.무엇보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정확히 알고 거기에 맞는 집중 케어를 선택해 주력해야 한다는 것이 스킨케어 전문가들의 의견.
효리의 피부는 유분은 적당하나 수분이 부족한 전형적인 탈수 피부. 게다가 자연적인 선탠을 좋아하기 때문에 피부 속에 수분이 부족해 트러블이나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타입이다. 바쁜 스케줄로 지치고 피곤한 피부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스킨케어를 받는다. 효리가 하는 스킨케어는 평소에 열심히 사용하는 수분 에센스 외에 기본적으로 물 많이 마시기, 장기간 출장이 겹쳐 에스테틱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보약과 한방 차를 복용하면서 피부 상태는 물론 피로 해소까지 신경 쓴다.
How to
1 먼저 한방 재료로 만든 세안제로 클렌징을 하고, 곡물이 주성분인 딥 클렌징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2 피부 탄력을 되찾기 위해 경혈점 부분을 자극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림프구를 10~15분간 마사지한다.
3 적당히 데운 아로마 스팀으로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한다.
4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스킨 마스터를 이용해 케어한다.
5 지친 세포를 재생시키고 탄력을 주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레주덤 케어 실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산소 부족을 막아주어 피부에 활력을 준다.
6 마지막으로 피부 속의 열을 내려주고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특수 한방 재료를 이용한 팩을 한다. 혈액 순환과 내부 장기의 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침 같은 한방 요법도 병행한다
스타의 보습 아이디어
한지민 심한 건성 피부라 환절기가 되면 건조함의 정도가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평상시에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부여해주는 토마토를 수시로 먹는다. 그녀의 밴 안에는 항상 방울토마토와 집에서 직접 만들어 온 냉녹차가 가득하다. 일주일 또는 열흘에 한 번 정도는 꼭 리리코스 살롱 에스테라피를 찾아 탈라소 마사지를 받으며 피부를 관리한다. 탈라소 마사지는 신경 근육을 섬세하게 풀어주어 심신에 휴식을 주는 것으로, 그녀가 즐겨 하는 보습 케어와 릴랙싱 효과를 동시에 내는 데 효과적이다.
김하늘 그녀의 피부는 수분과 유분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 피붓결이 매우 섬세하고 피부톤도 매우 맑으나, 사시사철 건조함을 호소하고 각질이 잘 일어난다. 매주 한 번씩 피부 케어를 받는데, 먼저 천연 아로마를 이용한 클렌징과 딥 클렌징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피부 수분력을 강화시키는 NMF 성분과 히알루로닉 성분이 들어간 세럼을 도포하고 그 위에 다시 천연 아로마 오일을 도포하여 ‘스킨 마스터’라는 기계로 깊이 침투시킨다. 에너지 마사지와 피부 표피 재생 레이저로 표피 세포를 한 번 더 강화시켜준다.
현영 평소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진한 방송 메이크업을 하는 탓에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얼굴에 수분이 부족해 눈가에 잔주름이 생기기 쉬워진다. 그래서 특히 세안에 신경 쓰고, 평소 항상 700ml 물통에 물을 담아 가지고 다니며 몇 번씩 다시 채워 마신다. 이 밖에 차가버섯을 우려낸 물을 즐겨 마신다. 차가버섯은 따뜻한 기운을 가진 차로 생리불순이나 손발 냉증에 좋고, 몸의 수분을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스타의 보습 노하우! 수분vs각질 케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