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 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구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첫댓글 맞어 ㅋ
맞아요.
누구나 마주쳐야 하는 필연이죠.
말년에 정신 안놓고 잠깐 앓다가 가는게 꿈이 되었네요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