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라켄 ▷슈피츠 ▷쯔바이쯔맨 ▷ 골든패스라인 몽트뢰행 기차로
몽트뢰역에 도착합니다 ▼
▼《 몽트뢰》인구 2만명의 작은 휴양도시, 매년 몽트뢰 재즈페스티발이
열린다는 음악,문학,예술가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시가지 모습입니다▼
▼호수가에 그림같이 떠있는 시옹성
천년전, 스의스 알프스를 통행하는 도로통행세를 받기 위해서
9세기에 유네스코 선정 라보의 포도밭이 인접된 산자락 암반위에 작은 철옹성 축조를 시작으로
12세기에 사부아 왕가 소속 시온교주의 영지가 되었으며 13세기를 지나면서 증개축을 거쳐 19세기에
이르러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끝내고 지금의모습이 되었다 합니다... 한때- 16세기경
제네바의 종교 지도자 보니바르가 4년 동안 갇혀 감옥으로옥고를 치루다 석방되었던
사실에 대하여 1816년 영국시인 바이런이 이사건을 주제로 “시옹성의 죄수” 라는
서사시를 발표하면서 널리 알려져 세계갑부와 예술가들의 휴양지로 되었으며
기후가 온난하고 호수주변의 몽불랑(4,807m)을 비롯한 호수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퍼온글)▼
『시옹성 외부 』
『시옹성 내부 』
▼《레만호수 》론 빙하물이 알프스로 흐르는 강이 일단 세계재2의 호수를 형성하면서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로 흐릅니다.. -펀글-
▼ 몽블랑이 있는곳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국경을 따라 뻗어 있는 알프스 산맥중 서유럽의 최고봉(4807m)주변 빙하들이100km2의
면적에 걸쳐 덮고 있어 “흰산“을 의미하는 <몽블랑>이라는 명칭이 생겼고 시계,볼펜,가방등 생필품 상표가 너무나
유명하져~ㅋ
제네바에서 1시간 거리면 산악도로를 통하여 1시간 거리로 샤머니 마을에 도착해서
케이블카로 정상을 오를수가 있습니다-꾸준히 관광지로 각광 받는곳이기도 ..
저산 넘어에 있답니다 ~
일정상 패키지였던 유람선도 못타보고 아쉬움을 남긴체
제네바로 떠날 수 밖에요..ㅎㅎ
첫댓글 선배님
좋은곳 에 해설까지 해준 사진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전 그쪽엔 안가봤거든요
역시 여행은 베낭 여행을 해야 하는군요
좋은곳 구경 시켜주셨어요
다음에는 어딜까
아드님이신가봐요
선배님과 형제같어
아옹! 잉글리콩글리쉬 땜시 답답혀염~ 음식값이 4~5배 무지 비싸 먹는것도 글콩..
피자맛은 한국이나 맛이 같아 갠춘하더만..
이 총각말씀인가여~ 이눔 없으면 한발자국도 못갑니다..영어,불어 잘해유..
로잔로트르담성당, 런던국회의사당, 런던탑야경등....감사합니다~ㅎㅎ
아름다운 여행지 감사히 잘봤습니다 가보고싶어도 머니도 잉글리쉬도 꽝이라 ㅎㅎㅎ 멋져요^^
아닙니다~ 저도 엄두도 못냈었는데 가게 되더군요..
일단 한번 가보시면 또 가고 시포요..감사합니다~ㅎㅎ
아름다운 스위스의 호수 풍경 잘 감상하고 흔적내려 놓고 갑니다-
언제 한번쯤 가봐야 하겠네요--
와멋집니다 마치중세에 와있는듯한 스위스에 중후한 경치 스위스에 한번다녀왔지만 늘경치좋은
스위스 가고싶었는데 멋진 곳이 너무많네요 스위스는 물가비싸고 물좋고 경치좋고 영어잘하는
아드님 있으니 다음엔 더길게 편안하게 멋진여행하세요 저역시 그날을 기다리며 멋진 여행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