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실 손님~(feat.멘탈형님)

[탁구치는 미호]

여기는 정보와 소통이 있는 빠빠빠 탁구클럽입니다.

뜬금없이 저녁에 전화벨이 울린다?
그러면 그 지역을 지날 때면 떠오르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명물(?) 같은 존재죠~

멘탈형님한테 전화가 와서 밤 10시 집앞 상가에서 닭똥집에 맥주를 마셨습니다.
다리 부상으로 백만년 만에 상가 앞을 나와 봅니다.

열심히 수다도 떨고 세탁 경기를 보려고 vpn을 돌리다가 과감히 포기하고 다시 수다 삼매경~
빠빠빠가 맺어준 고마운 인연입니다~

탁구를 못치니 탁구 수다가 한 트럭입니다~^^

[효빈앓이]

즐거움이 한가득이게 보이네요 ^^
역시 수다와 맥주는 최곱니다!!

[탁구치는 미호]

그런 사람 있지요~
가끔 만나도 반갑고 편안한 사람~
대화도 잘 통하면 금상첨화~~

[안킬로]

저녁에 맥주 한잔 최고지요! ㅎㅎ. 두분 웃음에서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듯요~~

[탁구치는 미호]

ㅎㅎㅎ 😆
요즘 탁구를 안쳐서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간만에 웃었습니다 ~^^

[윤탁구]

즐거워보이네요 ㅎㅎ

[탁구치는 미호]

부산을 방문하면 많은 분들이 윤탁구님을 떠올릴 것 같아요~~
그런 이치죠~ㅎ

[진삿갓]

갑작스럽게 연락드렸는데 기꺼이 반겨준 미호님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탁구로 땀을 흘리지는 못했으나, 미호님을 백만년만에 상가 앞에 나오게 하는 업적을 이룬 것에 만족합니다.

제가 매운 건 먹지 않는데 그집 닭똥집은 맵싸하고 달콤하던게 왜 그리 맛있던지~

탁구수다가 양념이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수다 삼매경에 빠진 동안 우리의 삐약이는 에고~~~

복식은 정신차리고 응원해야겠습니다^^

[탁구치는 미호]

복식 파이팅!

[드리머]

와 ~ 정말 즐거워보입니다~^^

[탁구치는 미호]

나중에 뵐 날을 기약해 봅니다~
탁구도 치고 치맥도 하고~~

[아슬란]

요즘 같은 날씨에
시원한 맥주는 진리죠!

[탁구치는 미호]

이집 생맥이 꿀맛이예요~~

[정다운]

사진속의 두분 모습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