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중학생 되는 6학년 아이들..

[민서엄마]

우리 교회에서 태어나서 자란 아이들이 내년이면 중학생이 됩니다..

수현, 수연, 유주, 윤형, 하은, 재은... 그리고 유일한 머스마 선규

주일학교는 썰렁해~ 지겠고,

청소년부는 시끌시끌해 지겠지요 ^^*

지난번 성경퀴즈 대회 때 2등해서 받은 상금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보고, 밥 먹고, 핫초코 먹고...

태어나서 쭉~~ 단짝인 수현, 수연

수연이 따라 교회에 나온 유주..

수연이 없는 1년 동안도 꾸준히 자리를 지켜주었지요~

엄마, 아빠는 교회에 다니지 않으시지만..

유주 맘 속에 싹튼 '예수님 사랑'은 더 공고해 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초토화 시킨 것들..

before / after ㅋㅋ

배불러요.. 배불러요...

ㅋ 그래도 핫초코는 먹을 수 있지요.. ^^*

올리비아핫세 닮은 하은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함께 하지 못한 윤형이..

이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초등학교와는 또 다른 중학교 생활..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 만나고,

꿈을 세우고 그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5천명 분을 혼자 먹는 사람이 아닌,

5천명을 먹일 수 있는 사람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길..

[민서엄마]

6학년은 단촐&우아하게 반모임을 했으나...성경퀴즈대회 1등한 2학년.. 어쩔겨..어쩔겨... 영화보고 교회 왔드만.. 2학년 십여명, 따라온 애들 십여명, 거의 주일학교 반이나 되는 인원이 바글바글.. 자전거 타고, 인라인 타고, 비행기 만들고, 영화보고, 밥 먹고...... 에고.. 고생많으셨습니다. ^^;

[웃는아이]

우후...!! 기대가 됩니다......ㅎㅎ

[겸담]

미선언니의 열정과 사랑이 정말 부럽네요~~아이들 볼때마다 자라는 키에 놀라곤 했었는데 모두 6학년들 이였군요~~

[민서엄마]

이젠 모두 나보다 커 ㅠㅠ 선미도 언능 겸,담 키워서 주일학교에 합류하삼...^^*

[한용구]

이 놈들이 벌써 그렇게 컸네요. 선생님들의 기도와 사랑을 먹고 컸네요. 이제 저를 봐도 이젓하게 대합니다. 아주 예의를 지키면서 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샬롬

[현엄마]

와! 정말 모두 올라가면 썰렁하겠네요ㅠㅠ 올라가면 많이 보고싶을거같아요.남은 시간동안 선생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충만히먹고 중등부에 올라가서도 견고한믿음으로 한몫하길 기도합니다^^

[마중물]

집사님들이 있기에 은평교회가 든든합니다.

[그냥]

개인적인로 6학년은 무서븐 아이들인데, 우리 은평교회 6학년 언니, 오빠들은 너무 선하고 환한 모습이네요. 주일학교 선생님들의 기도와 헌신을 먹고 자라서겠지요.

[윤기자^^]

나 이상하게 나왔는데ㅠㅠ

[민서엄마]

ㅋ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