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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ed me (나를 필요로 하는 당신)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내가 울음을 터뜨릴 때 당신은 내 눈물을 닦아주었죠.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날 편하게 해주었어요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내 영혼을 잃었을 때, 그걸 되찾아 주었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날 지탱해 주고, 내게 가치를 심어 주었죠.
Somehow you needed me
아무래도 그대는 내가 필요했나봐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내가 혼자 설 수 있게 그대는 내게 힘을 주었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내 울타리에서 벗어나 세상에 맞부딪 히도록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그대는 날 한 사람으로 높이 존중해주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너무나 높아서 난 영원함을 볼 수 있을 지경이였죠.
You needed me. You neededme.
그대는 내가 필요했죠
And I can't believe it's you
그게 당신이란 것이
I can't believe it's true
그게 진실이란 것이 믿겨지지 않아요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난 그대가 필요했고 그대는 거기에 있었죠.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결코 떠나지 않겠어요. 왜 떠나야 했을까요.
I'd be a fool
내가 바보였죠.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날 진정으로 아껴주는 사람을 마침내 찾았는데.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추울때 그대는 내 손을 잡아주고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길을 잃었을때 날 집으로 데려다 주었죠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모든게 끝났다고 느낄때 내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내 거짓을 진실로 이끌어 주었어요.
You even called me Friend
날 친구라고도 불러주었죠.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허니리니님!
화사한 웃음 짓는 화욜 되세요.^^*
가사가 참 좋군요. ^^*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가사를 음미하며 들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가사가 넘 마음에 닿아서 올려 봤네요.
예쁜 꽃이 하트를 만들었네요. 푸른 빛깔의 꽃들 참 좋아하는데 어찌 아시고...ㅎ ㅎ
선물 감사합니다. ~~~
@다솜이 음악에 대해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이 있군요.
예전엔 음 보다는 가사가 좋은곡을 더 선호했었어요.
그런데, 언젠가 부터... 음...이 더 먼저 귀에 들어오더군요. 음과가사가 모두 좋으면
금상첨화이지만... 가사가 좀 아쉽다 하는곡은 ...^^* 이제는 음악 자체로 즐기네요.
(ㅎㅎ~ 이제야 정말 음악을 조금 제대로 즐기는듯하지요. 이곡도 이렇게 들으니
느낌이 다른듯해요.^^*)
@솔~♣ 저는 이 가사 읽으면서 주님 마음을 생각했어요.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께서는 이런 분이 아니실까 생각하니 넘 감동으로 다가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