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스윙이 진행되어야. 볼과 라켓이 충돌하지않고 스텝위에 볼을 얹어 보낼 수 있습니다.
준비를 빨리한다는 의미는 "A부터가 백스윙이다" 라는 뜻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C나 D위치로 미리 가 있는 것을 준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게 되면 타구의 성공을 운에 맞겨야합니다. 공이 그자리로 오지 않으면 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큰 문제점은 리듬이 끊긴다는 것입니다. "준비따로/타구따로" 이런식의 타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덧 붙이자면 B점으로 돌아온 후에, D에서 타격하기 위해 직선이 아닌 C처럼 곡선을 그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타격까지 이어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B에서 D로 직선으로 움직여서 치는 경우는 예측 못한 볼이 들어와 방어하기 급급한 경우 즉 늦어서 블로킹 할 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 평소 때도 라켓을 직선으로 이동해서 치는 경우는 잘못된 타구 방법으로 수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역5부의 생각입니다. 상위부수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도 있기 때문에 패스 ㅎㅎ-
위 그림은 라켓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지 팔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오니 초심자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라켓을 잡고 해보았는데, 포핸드쪽과 백핸드쪽이 조금 달라지네요. 포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8:2~9:1정도 백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드라이브일 때는 8:2 쇼트일 때는 5:5 정도 되네요. 허리를 틀거나 몸을 숙이면서 타구하게 되니 그런것 같네요;;
첫댓글 김정훈선수처럼 가슴앞에서부터 백스윙을 가져가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실제로는 B부터겠죠.
마음속으로 A부터라 생각하면 여유가 좀 생기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 예전 유남규 감독님이나 최근 이명재 관장님이 설명하시는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하수는 그 원리보다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다 보니 어느 순간 라켓을 빙빙 돌리고 있는 게 문제더군요. ㅎㅎ
저는 넘기느냐 못넘기느냐는 b-c에서 결정난나고 생각합니다.
유감독님도 그런 말씀을 하셨군요.
mj탁구아카데미는 가끔 시청하고 있습니다^^
덧 붙이자면 B점으로 돌아온 후에, D에서 타격하기 위해 직선이 아닌 C처럼 곡선을 그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타격까지 이어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B에서 D로 직선으로 움직여서 치는 경우는 예측 못한 볼이 들어와 방어하기 급급한 경우 즉 늦어서 블로킹 할 때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고 평소 때도 라켓을 직선으로 이동해서 치는 경우는 잘못된 타구 방법으로 수정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지역5부의 생각입니다. 상위부수분들은 자기만의 스타일도 있기 때문에 패스 ㅎㅎ-
맞습니다.
c다음 곡선이 탁구공의 정점일겁니다.^^
위 그림은 라켓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지 팔의 움직임을 그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오니 초심자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라켓을 잡고 해보았는데,
포핸드쪽과 백핸드쪽이 조금 달라지네요.
포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8:2~9:1정도
백핸드는 몸체와 팔의 사용비가
드라이브일 때는 8:2
쇼트일 때는 5:5 정도 되네요.
허리를 틀거나 몸을 숙이면서 타구하게 되니 그런것 같네요;;
@더블행복 네 맞습니다.
백은 손목을 꺽으면 되고
포는 가슴을 오픈 시키면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와~ 오리지날님 그림실력에 매번감탄합니다!! 그림이상의 이론에 또한번감탄!!
매번 용기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공이 눈에 보이면 A=>D로 바로 가게 되더라구요.
실제로는 잘치실것같아요.^^
B가 포백전환의 회덕 분기점이군요
백남선... 포남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
너무 당연한 내용이라 ...부끄럽습니다
어제 이명재 선수 유튜브 내용과 일치하네요
다시 한번 배우고 갑니다~^^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내용 글 + 그림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