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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김용만 선생님. 고구려-고려가 올바른가요? 고구리-고리가 올바른 발음인가요?
고선지장군 추천 0 조회 398 05.06.17 22: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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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18 08:46

    첫댓글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까페에 수도 없이 올라왔던 질문이자 토론사항이었습니다. 간단히 검색만 해봐도 아실텐데...자꾸 동어반복식으로 글이 올라오게 되면 질리게 됩니다. 언어의 변천은 시대에 따라 많이 변했습니다..고대 한자의 한글표기가 똑같은 게 몇개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조선시대의 한글표기도 시대

  • 05.06.18 08:48

    에 따라 수없이 변천, 변화하면서 현시대의 한글이 되었지요. 채소인 "무"만 하더라도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무우"였습니다. 그리고 김치만 해도 수없이 음운변화 과정을 거쳤구요. 화살의 "과녁"만 해도 한자어 "관혁"이 변해서 된 우리말입니다. 또한 고구려의 음이 정확이 "리"라고 단정할 수 없을 뿐더라 "한원"

  • 05.06.18 08:51

    이라는 고서와 "한서"만 비교해 보더라도 려,례,리 라는 표기가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라는 것만이 옳다...이거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리의 음은 오히려 현대 중국어 발음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고려라는 말이 훨씬 듣기 좋다는 것이죠...

  • 고구려나 고구리나 하는 발음상의 문제로 인하여..계속적인 의견상충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적합한 표현은 고려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삼국사기를 제외한 모든 사서에 고구려라는 표현이 아닌 고려라는 표현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왕건의 고려는 고구려의 국호까지 따라한 것입니다.

  • 05.06.18 12:23

    '고구려' '고려' 발음이 맞다고 하는군요.....

  • 05.06.18 18:31

    동이족의 "이"는 "큰대"자와 "활궁"자의 합성이 맞습니다만, "큰대"의 의미는 다르네요.."큰대"자는 사람을 의미하는 글자이니까요...즉 "이"는 활을 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해야 하지요

  • 05.06.18 20:28

    저는 분명히 크다는 뜻을 가진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 ...惟東夷從大大人也... ...大象人形而夷篆從大...

  • 05.06.18 22:21

    일단 고대 언어를 정확히 파헤치지 않는 이상, 일반에 널리 쓰이는 말을 쓰는 것이 온당합니다. 그래서 고구려, 고려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워게이머님의 말씀에 한가지...그 sino-tibetan도 그다지 정확한 계통 분류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티베트인과 한(漢)족도 상당히 다릅니다. 되려 티베트인이 유전적으로 우리

  • 05.06.18 22:22

    와 더 가깝다는군요.

  • 05.06.18 22:23

    고구려인이 한국인의 직접조상이라면 왜 'ㅕ'라는 음운체계가 없었을까요...

  • 05.06.19 22:26

    예전부터 갖고 있었던 궁금증입니다만 앙소 문화가 티베트인들도 포함된 문명권인가요? 고대의 문명권에 관한 설명 중에서 티베트와 관련된 이야기는 본적이 없어서요. 단지 은나라 때 강(羌)족이 있었다는 것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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